
[점프볼=잠실학생/변정인 인터넷기자] SK가 전자랜드 연패 탈출의 제물이 됐다.
서울 SK는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81-87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로 SK는 19승 30패를 기록, 창원 LG와 공동 8위가 됐다.
SK는 데이비드 사이먼(23득점 15리바운드)과 드웨인 미첼(15득점 3리바운드) 분전했지만 승부처에서의 집중력이 아쉬웠다. SK는 4쿼터 한 때 김선형의 연속 득점으로 4점차로 추격했지만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또한 SK는 전자랜드의 외곽슛을 막지 못하고 실책에 발이 묶이며 패했다. 전자랜드가 13개의 3점슛을 성공시킨 반면 SK는 단 8개를 성공시킨 것.
문경은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시즌 치르는 동안 백투백 경기에서 약한 모습이 많이 나타나서 경기 시작 전 걱정했었다. 그런데 그대로 실현이 된 것 같아서 안타깝다. 4쿼터에 승부를 볼 수 있는 상황까지 끌고 갔지만 리바운드 하나, 상황 하나하나에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총평했다.
이날 패배로 SK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문경은 감독은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서 좋은 마무리를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Q.경기 소감이 궁금하다.
A.시즌 치르는 동안 백투백 경기에서 약한 모습이 많이 나타나서 경기 시작 전 걱정했었다. 그런데 그대로 실현이 된 것 같아서 안타깝다. 4쿼터에 승부를 볼 수 있는 상황까지 끌고 갔지만 리바운드 하나, 상황 하나하나에 아쉬움이 남는다. 경기 내내 눈에 보이는 실책과 안 보이는 실책이 너무 많이 나왔다. 3점슛도 실책으로 인해 허용한 것이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다.
Q.4쿼터 초반 5초 바이얼레이션에 걸린 것으로 보여 지는데 심판 콜이 불리지 않았다.
A.5초가 넘어간 줄 알았는데 심판 콜이 불려지지 않았다. 어쨌든 심판이 잘 봤으리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책을 줄여야 할 것이다.
Q.마지막에 4점차 파울작전을 하지 않은 이유는?
A.파울작전을 하려고 했었다. 4점 차이면 2번을 공격해야 하기에 스틸을 노리고 다음에 파울작전을 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선형이가 스틸을 하고 나서 후에 시간이 많이 지나갔기 때문에 파울 작전을 하기에는 늦었다고 생각했다. 어쨌든 6강은 수치상으로 불가능해졌다.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서 좋은 마무리를 하겠다.
사진_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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