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구리/진채림 기자] KDB생명이 새해부터 악재를 만났다.
KDB생명 김진영이 지난달 30일 열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시즌 돌아오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2일 KEB하나은행과의 경기를 앞두고 김영주 감독은 “김진영이 무릎 반월판 파열로 수술을 할 것이다. 시즌 아웃될 것 같다”고 말했다.
KDB생명은 포인트 가드에 김진영, 득점력이 좋은 이경은이 슈팅 가드로 뛰면서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득점력을 어느 정도 회복했다. 덕분에 연패를 끊고 연승을 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또 다시 부상에 울었다.
KDB생명은 조은주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 오랜 시간 출전하지 못한다. 한채진 또한 발목과 손가락 상태가 완전치 않아 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백업 선수들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김시온은 피로골절로 인해 약 2달 정도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김영주 감독은 “완전해질 때까지 시간을 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영주 감독은 힘든 상황에서도 각오를 다졌다. 그는 “2~3경기 하면 부상 선수가 나오니까 고민이다. 경기 운영하는 것이 만만치 않다”면서도 “있는 선수들로 최선을 다하겠다.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4경기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KDB생명은 노현지, 구슬, 안혜지 등의 선수들이 부상 선수들의 빈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 사진 –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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