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여고는 20일 청주 신흥고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대회 여고부 상주여고와의 경기에서 54-41로 승, 2연승을 질주했다.
정민지가 괴력을 발휘한 일전이었다. 효성중 재학 시절 팀의 59점 가운데 51점을 홀로 올려 화제를 모았던 정민지는 효성여고 진학 후에도 기대에 걸맞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주여고를 상대로는 23점 19리바운드 2어시스트 14스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정민지가 맹활약한 효성여고는 황예은(14점 9리바운드 5스틸), 박효은(10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의 지원사격을 더해 이예린(15점 17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을 앞세운 상주여고의 추격을 뿌리쳤다.
전주기전여고는 첫 승을 신고했다. 5명이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김예린(44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 4스틸), 전은율(19점 7리바운드 3스틸), 이자영(12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삼각편대가 팀 득점을 모두 책임지며 청주여고에 75-53 승리를 이끌었다. 청주여고는 정하늘(24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조민지(10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가 분전했으나 매 쿼터 득점에서 밀리는 등 이렇다 할 추격을 펼치지 못한 채 2연패에 빠졌다.
이밖에 삼천포여고는 김채린(18점 12리바운드 2스틸), 하지윤(18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이효주(16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의 활약을 묶어 화봉고에 64-53으로 승리했다. 동주여고는 마산여고에 67-58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결과
(2승) 효성여고 54 (14-10, 13-13, 11-12, 16-6) 41 상주여고 (2패)
효성여고
정민지 23점 19리바운드 2어시스트 14스틸
황예은 14점 9리바운드 5스틸
박효은 10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상주여고
이예린 15점 17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1승 1패) 전주기전여고 75 (22-15, 17-14, 18-10, 18-14) 53 청주여고 (2패)
전주기전여고
김예린 44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 4스틸
전은율 19점 7리바운드 3스틸
이자영 12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청주여고
정하늘 24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조민지 10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1승) 삼천포여고 64 (16-24, 24-12, 15-3, 9-14) 53 화봉고 (1패)
삼천포여고
김채린 18점 12리바운드 2스틸
하지윤 18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이효주 16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화봉고
이선민 13점 3점슛 3개 3리바운드
정은채 12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최지현 11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1승) 동주여고 67 (16-22, 11-9, 20-11, 20-16) 58 마산여고 (1패)
동주여고
김서현 19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6스틸
하나겸 15점 7리바운드 2스틸
박지현 11점 3점슛 3개 4리바운드
마산여고
이은교 16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한예담 14점 4리바운드
김수현 13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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