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P 7R 6A 골밑 장악’ 오세근 “우린 단기전에 강점 있다”

고양/서정호 / 기사승인 : 2022-03-05 19: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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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서정호 인터넷기자] ‘라이언킹’이 다시 한번 포효했다.

오세근은 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88-67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오세근은 20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이승현이 빠진 오리온의 골밑을 폭격했다. 더불어 경기 시작과 동시에 300개 블록 슛을 달성하는 등 휴식기 이후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수훈선수 자격으로 인터뷰실에 들어온 오세근은 “지난(2일) SK전과 마찬가지로 모든 선수들이 수비에서부터 힘을 내준 덕분에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슛도 생각했던 것보다 잘 들어가서 마지막에 쉽게 갈 수 있었던 거 같다”라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휴식기 이후 완전히 달라진 오세근은 몸 상태에 대해 묻자 “체력적으로 힘들기는 하지만 경기를 소화하는 데에 있어서 무리는 없다. 운동을 지금 계속하고 있고 생각한 것만큼 몸 상태가 나쁘지는 않다”고 했다.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던 오세근은 이날 경기 이후 약 5일간의 휴식을 갖는다. 다음 경기(11일 삼성전)까지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에 있어 그는 “일단은 경기가 없는 동안 휴식을 취해야 할 거 같다. 더불어 재활도 하면서 슈팅도 많이 던져 지금 좋은 감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이다”라며 의지를 내보였다.

끝으로, 이제는 3위 현대모비스와의 격차를 반게임 차로 줄이는 데 성공한 안양 KGC인삼공사.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도 있는 현 시점에서 그는 “선수들은 매경기 열심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 팀이 단기전(플레이오프)에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힘을 합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마무리했다.

#사진_윤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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