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패 인정한 KCC 전창진 감독 “우리가 자멸했다”

전주/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3-06 19:06: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전주/조영두 기자] 전창진 감독이 완패를 인정했다.

전주 KCC는 6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73-91로 패했다. 1쿼터 라건아를 앞세워 20-17로 앞섰지만 2쿼터부터 점수차가 벌어지며 완패를 당했다.

KCC 전창진 감독은 “선수들이 시작부터 몸이 상당히 무거워 보였다. 선수 1명(이정현)을 바꿨는데 경기가 안 된다는 게 농구가 상당히 예민한 종목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워서 힘들어했다. 4쿼터에 (이)정현이를 넣어보지도 못하고 경기를 망쳤다”는 총평을 남겼다.

이날 KCC는 에이스 이정현(17점 3리바운드), 라건아(16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지완(16점)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선수가 없었다.

전 감독은 “우리가 자멸했다. 자멸했다는 걸 선수 탓을 하고 싶진 않다. (라)건아도 힘들어 하더라. (송)창용이와 (김)진용이를 써서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해주려고 했는데 잘 안 됐다. 선수 교체에 대한 부분에서 감독의 몫이 크다고 본 경기였다”고 이야기했다.

# 사진_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