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최창환 기자] 한양대가 우석대를 51점 차로 완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양대는 30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렌 제81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대부 조별리그 A조 우석대와의 맞대결에서 105-54 완승을 따냈다.
김준하(23점 3점슛 6개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가 화력을 발휘했고, 위건우(10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는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한양대는 12명 모두 득점, 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을 발휘하며 여유 있는 승을 챙겼다.
초반부터 명암이 갈린 경기였다. 류정열, 위건우가 각각 8점을 올려 기선을 제압한 한양대는 25-11로 맞이한 2쿼터에도 화력을 유지했다. 교체 투입된 손유찬을 축으로 무려 9명이 득점을 올리며 방성원이 분전한 우석대의 추격권에서 벗어났다. 전반을 53-27로 마친 한양대는 이후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전원 득점 및 리바운드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반면, 우석대는 방성원(21점 3점슛 5개 3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과 한덕현(11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이 분전했으나 조별리그를 2패로 마무리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24-82로 밀리는 등 공수에 걸쳐 전력 차를 실감했다.
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울산대가 웃었다. 울산대는 동국대 WISE에 95-71로 승, 조별리그를 1승 1패로 마쳤다. 양태양(26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이 팀 공격을 이끌었고, 전재병(19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도 제 몫을 했다. 울산대는 총 5명이 두 자리 득점하며 팀 승리를 합작했다.
<경기 결과>
남대부 예선 1일차
(1승) 한양대 105 (25-11, 28-15, 33-17, 19-11) 54 우석대 (2패)
한양대
김준하 23점 3점슛 6개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류정열 14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재원 11점 8리바운드
김형준 11점 6리바운드
위건우 10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
문세영 10점 8리바운드 3스틸
우석대
방성원 21점 3점슛 5개 3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한덕현 11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1승 1패) 울산대 95 (27-18, 25-15, 23-17, 20-21) 71 동국대 WISE (1패)
울산대
양태양 26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전재병 19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박민서 16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최지용 14점 3점슛 4개 5리바운드 2어시스트
임희서 11점 3점슛 3개 5리바운드 2스틸
동국대 WISE
임동일 24점 16리바운드 3어시스트
백승혁 21점 2리바운드 10어시스트
이종민 16점 3점슛 3개 6리바운드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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