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 취재 결과 아산 우리은행 한엄지는 지난달 28일 어깨 수술을 받았다. 복귀까지 최소 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엄지는 지난 1월 말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후 더 이상 정규리그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플레이오프에 맞춰 복귀한 그는 청주 KB스타즈, 부산 BNK썸과의 8경기에서 평균 12분 7초를 뛰며 2.0점 3.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은 몸 상태에서 플레이오프를 뛰었다.
시즌을 마친 한엄지는 지난달 28일 수술대에 올랐다. 어깨 연골에 이상이 있었던 그는 오프시즌을 맞이해 연골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다. 지난 시즌 팀 동료 김예진이 받았던 수술과 같다. 회복과 재활까지 최소 6개월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 시즌 오른쪽 어깨 위쪽 연골이 부분 파열됐다. 만성으로 좋지 않았다고 하더라. 플레이오프까지 여파가 있었다. 그래서 오프시즌에 수술을 받기로 했다. 최소 6개월 정도 시간이 필요한데 다음 시즌 개막에 맞춰 복귀하길 바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우리은행에 새 둥지를 틀었던 한엄지는 박신자컵에서 눈에 띄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위성우 감독의 조련 아래 한 단계 스텝업에 성공했다. 어깨 부상 전까지 정규리그 22경기 평균 28분 18초 출전 8.4점 5.8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어깨 수술에서 완벽하게 회복해 돌아온다면 좀 더 발전된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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