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노원 우아한스포츠 양재훈의 못 말리는 농구 열정

구리/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0 16: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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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구리/조형호 기자] 우아한스포츠 양재훈이 농구의 매력에 푹 빠졌다.

노원 우아한스포츠 농구교실은 20일 구리 KCC 자체 체육관에서 구리 KCC와 교류전을 가졌다. 9월 대표팀 창단을 앞두고 있는 우아한스포츠는 연습경기로 선수들에게 경험을 선물했다.

농구를 배운지 반 년가량 된 양재훈(서울장곡초4)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코트를 누볐다. 또래에 비해 비교적 큰 신장으로 트랜지션 게임에서 강점을 보인 양재훈은 자신감있는 플레이로 코칭스태프의 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양재훈은 “경기를 많이 뛰어본 건 아니라서 수비 맨투맨을 찾는 게 어려웠다. 그래도 열심히 뛰었고 속공 참여는 잘한 것 같다. 마무리도 괜찮았다”라고 본인의 활약을 돌아봤다.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연습경기에 임한 양재훈. 경쟁과 성적보다는 즐거움과 취미에 초점을 맞춘 우아한스포츠 모토답게 양재훈도 열정 넘치는 플레이로 팀에 기여했다.

양재훈은 “사실 농구를 시작한지는 1년도 안 됐는데 너무 재미있는 것 같다. 내 취미 생활이 인라인, 축구, 농구가 있는데 그 중에 농구가 가장 좋다. 우선 인라인은 팀 스포츠가 아니기도 하고 축구는 발로 하는 거라 마음대로 안될 때도 있는데 농구는 팀워크도 키우고 손으로 해서 더 쉽다. 요즘 농구에 푹 빠져 있다”라며 웃었다.

비록 그가 우아한스포츠에서 농구를 배우는 시간은 주 1회에 불과하지만 그의 열정은 선수 못지 않다. 농구를 통해 행복과 기쁨을 키워가고 있는 양재훈은 농구인생의 목표를 밝히며 인터뷰를 마쳤다.

끝으로 그는 “농구를 하며 친구들과 협력하고 좋은 추억을 쌓는 게 목표다. 팀을 위해서 더 열심히 뛰고 친구들과 소통을 더 많이 하고 싶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를 졸업해도 농구와 최대한 오래 시간을 보낼 생각이다. 더 열심히 해서 실력도 키우겠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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