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선수 합류 가능 D-7, 누가 먼저 한국 땅 밟나?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8 06: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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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팀 훈련 합류가 가능한 날짜가 임박한 만큼, 외국선수들의 입국 일정도 하나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외국선수들은 KBL 규정상 시즌 개막 60일 전부터 팀 합류가 가능하다. 올해는 8월 4일부터 한국 땅을 밟을 수 있다.

안양 정관장, 울산 현대모비스는 외국선수 2명이 나란히 입국한다. 존 무니, 라숀 토마스(이상 정관장), 게이지 프림, 다리우스 베즐리(이상 현대모비스) 모두 8월 4일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팀을 옮긴 레이션 해먼즈(현대모비스→DB), 신입 외국선수 아치 굿윈(LG)도 8월 4일에 한국 땅을 밟는다. 조니 오브라이언트(소노)의 입국 예정일은 8월 6일이다.

현재까지 외국선수 2명이 모두 확정된 팀은 DB, 고양 소노, 서울 SK, LG, 정관장, 수원 KT, 현대모비스 총 7개 팀이다. 이 가운데 2명 모두 인연이 있었던 선수들로 구성된 팀은 SK가 유일하다. SK는 자밀 워니-아이제아 힉스 조합을 다시 꾸렸으며, 이들은 2024-2025시즌에 최소 경기 정규시즌 우승(46경기)을 합작한 바 있다. 힉스가 8월 5일 입국하며, 워니의 입국 예정일은 8월 21일이다.

이외의 경력자들은 대부분 8월 중순 이후 입국할 예정이다. 헨리 엘런슨(DB)과 아셈 마레이(LG)는 아내의 출산을 사유로 팀에 양해를 구했고, 케렘 칸터(삼성)는 8월 20일에 합류한다. 지난 시즌 부산 KCC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숀 롱도 8월 중순에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소노의 새로운 1옵션 스카티 제임스, KT로 돌아온 패리스 배스는 8월 말에 입국한다. KT는 신입 외국선수 트레이 포터가 배스보다 빠르게 합류하는 일정을 잡았다. 8월 중순에 입국해 적응기를 거칠 예정이다.

이밖에 2023-2024시즌(당시 현대모비스) 이후 3시즌 만에 KBL로 돌아온 케베 알루마는 8월 중순에 합류,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수도권 전지훈련을 함께할 계획이다. 선수 등록이 보류된 라건아의 입국일은 미정이다.

외국선수 입국 예정일
*KBL 등록 선수 기준
DB : 레이션 해먼즈-8월 4일, 헨리 엘런슨-미정
삼성 : 케렘 칸터-8월 20일
소노 : 조니 오브라이언트-8월 6일, 스카티 제임스-8월 말
SK : 아이제아 힉스-8월 5일, 자밀 워니-8월 21일
LG : 아치 굿윈-8월 4일, 아셈 마레이-8월 중순
정관장 : 존 무니-8월 4일, 라숀 토마스-8월 4일
KCC : 숀 롱-8월 중순
KT : 트레이 포터-8월 중순, 패리스 배스-8월 말
한국가스공사 : 케베 알루마-8월 중순
현대모비스 : 게이지 프림-8월 4일, 다리우스 베즐리-8월 4일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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