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이상범 감독 "SK 위기, 무조건 잡아야 하는 기회"

원주/변서영 / 기사승인 : 2022-03-06 14: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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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변서영 인터넷기자] DB가 김선형, 워니가 빠진 SK를 꺾고 6강 싸움을 이어갈 수 있을까.


원주 DB는 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DB는 19승 24패로 6위에 위치, 7위인 LG와의 승차는 단 0.5경기다.

DB는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감각이 좋지 않았다. 레나드 프리먼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약속된 수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삼성에게 쉬운 득점을 많이 허용, 분위기를 빼앗겼다.


게다가 이날 경기 상대는 1위를 굳게 지키는 SK다. 이번 시즌 상대전적도 5패. 단 한 번의 승리도 챙기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엔 상황이 다르다. SK는 속공의 핵심 김선형과 워니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6강 싸움을 위해 1승이 중요한 상황에서 DB는 이 점을 집중공략해야 한다.

 

원주 DB 이상범 감독 인터뷰


Q. 오늘(6일) 경기 준비는?

SK에서 김선형, 워니가 빠졌다고 얘기를 들었다. 그것보단 우리가 우리 농구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빨리 컨디션이 올라와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 상대팀과 싸우는 게 아니라 우리 자신과 싸워서 이겨내야 한다고 본다. 

 

Q. 지난 삼성전(4일)에서 경기력이 안 좋았는데?

사실 생각했던 것보다는 그나마 나은 편이었다. 어쨌든 부상 없이 잘 마쳤다. 오늘 게임도 상대가 (주축선수들이)빠진 기회를 잘 잡아야 하는데 우리의 컨디션이 안 좋다. 어쨌든 최선을 다해서 SK를 잡는 방향으로 해야 팀 분위기를 빨리 반전시킬 수 있다. 있는 인원을 다 투입시켜서 해볼 생각이다. 1대1 디펜스에 집중해서 SK의 속공을 저지해야 한다. 쫓아가는 게 힘들 것 같으면 선수들이 빨리 얘기해서 교체해 순환이라도 시킬 생각이다. 삼성전을 놓쳐서 오늘 경기는 무조건 잡고 가야 한다. 

 

*베스트5

DB: 박찬희 허웅 김종규 프리먼 강상재

SK: 최준용 최원혁 윌리엄스 안영준 최부경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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