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KB스타즈는 4일 오후 7시 부산 BNK 썸을 상대로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조별리그 A조 경기를 치른다.
박지수의 복귀전이다. 박지수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 부상을 입었고, KB스타즈가 통합우승을 달성한 직후인 5월 수술대에 올랐다. 복귀까지 최소 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고, 박지수는 수술 및 재활 여파로 2026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 농구 월드컵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불참했다.
박지수는 박신자컵을 복귀 무대로 목표 삼아 점진적으로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3일 후지쯔 레드웨이브(일본)와의 경기는 출전명단만 이름을 올렸지만, BNK전은 출전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KB스타즈 관계자는 박지수에 대해 “오전 팀 훈련을 마쳤고, 의무팀으로부터 출전이 가능하다는 보고도 받았다. 출전시간 조절이 필요하겠지만, 코트에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채은은 4일 오전 천안의 지정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고, 진단 결과는 단순 타박상이었다. 초음파 진료, 주사 치료를 통해 자가 치료가 가능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이채은 역시 BNK전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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