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루클린 네츠는 오는 4일(한국시간)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마이애미 히트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현지에서 이 경기에 케빈 듀란트가 복귀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듀란트는 지난 1월 16일에 펼쳐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동료 브루스 브라운이 코트에 넘어지는 과정에서 듀란트의 무릎에 충돌했고, 무릎이 뒤로 꺾인 듀란트는 즉시 코트를 떠났다.
검진 결과 듀란트는 왼쪽 무릎 내측측부인대에 손상을 입었다는 진단을 받았다. 부상 이후 6주 가까이 재활 및 치료에 집중했던 그는 최근 팀에 다시 합류해 복귀를 준비해왔다.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듀란트는 마이애미 전에 출격할 예정이다. NBA가 제공하는 부상자리포트에도 듀란트의 이름은 사라진 상태. 즉, 복귀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듀란트가 돌아온다면 시즌 막판 반등을 기대해볼만 하다. 다만, 벤 시몬스가 아직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태이고, 카이리 어빙 역시 원정 경기에만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듀란트에게 짊어지는 부담이 많아질 수 있다. 브루클린으로선 듀란트가 부상 없이 건강한 몸 상태로 팀을 이끌어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편, 듀란트는 올 시즌 36경기에 출전해 29.3점 7.4리바운드 5.8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52.0%를 기록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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