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뉴페이스] KT 트레이 포터 / 정관장 존 무니 '외인 동시출전 앞둔 KBL'

유용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3 08: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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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정리/유용우 기자] 외국선수 2인 동시 출전이 가능한 이번 시즌, 구단들은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얼굴들을 찾았다.

▲ 좌) KT 트레이 포터 (사진:: 박상혁 기자) / 우) 정관장 존 무니 (사진 :구단제공)

소집후 체력을 끌어 올린 구단들은 8월부터 본격적인 연습경기에 돌입하며 선발한 외국 선수와 팀의 경기력을 점검했다.

 

패리스 배스의 곁을 지킬 빅맨이 필요했던 수원 KT의 선택은 트레이 포터(30,209cm)였다. 문경은 감독이 2옵션 외국선수에게 바란 리바운드와 블록슛, 그리고 도움수비에 최적화된 선수다. 네바다대를 졸업한 포터는 헝가리와 불가리아를 거쳐 일본 B리그에 입성했고, 니시노미야 스톡스 시절 B2 블록슛 1위에 오르며 림 프로텍터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에는 치바 알티리에서 뛴 포터는 58경기에 나서 평균 22분 57초 동안 11.7점 7.9리바운드 1.4어시스트 1.1블록슛을 기록하며 아시아 무대에 잘 적응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정관장의 선택 존 무니(28, 206cm)는 입단전 안양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었다. 2023-2024시즌 안양에서 열린 EASL 조별리그에서 치바 제츠 유니폼을 입고 22점 22리바운드를 퍼부었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그 선수가 이제 정관장의 1옵션이 됐다. 존 무니는 노트르담대와 호주 NBL을 거쳐 2021년부터 치바 제츠의 골밑을 지켰고, B리그 정규리그 통산 213경기 평균 14.9점 11.4리바운드를 남겼다. 팀의 정규리그 1위와 EASL 우승, EASL 베스트5 선정도 그에게 중요한 이력이다. 그와 합을 맞출 선수는 2021-2022시즌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활약한 라숀 토마스가 선택됐다. 


이번 시즌부터 외국선수 2명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 KBL은 2026-2027시즌부터 규정을 새롭게 바꿔 2, 3쿼터에 한해 2명의 외국인 선수가 동시에 뛸 수 있다. 외국선수 2인 동시 출전은 7년 만이다.

2026-2027 시즌 개막에 앞서 24일부터 오픈매치가 진행된다. KBL에 합류한 뉴페이스인 KT 트레이 포터와 정관장 존 무니를 오픈매치에 앞서 농구팬들에게 소개한다.

▲ KT 트레이 포터 (사진 : 박상혁 기자)
▲ KT 트레이 포터 (사진 : 전현지 인터넷기자)
▲ 정관장 존 무니(사진:정관장 제공)
▲ KT 트레이 포터 (사진 : 전현지 인터넷기자)
▲ KT 트레이 포터 (사진 : 전현지 인터넷기자)
▲ 정관장 존 무니(사진:정관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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