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는 22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홈 경기에서 성균관대에게 48-85로 졌다.
한양대는 이날 패배로 3승 15패에 그쳐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되었다.
현재 8위는 5승 12패의 건국대다.
한양대가 남은 2경기를 이기고, 건국대가 남은 3경기를 모두 패할 경우 두 팀은 동률이 된다.
한양대는 건국대와 상대전적에서 2패로 밀린다. 한양대가 8위로 올라서는 경우의 수가 사라졌다.
건국대는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8위를 확보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건국대는 단일대회 방식 후 플레이오프와 비슷한 왕중왕전을 치른 2021년까지 고려하면 6년 연속 플레이오프 무대에 선다.
한양대는 9위에 머물렀던 2022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었다.
남은 총 경기수는 12경기다.
중앙대의 1위 확정이 유력한 가운데 성균관대, 고려대, 경희대, 연세대, 동국대, 단국대, 건국대는 최종 순위 경쟁을 펼친다.
플레이오프 대진은 1-8위, 2-7위, 3-6위, 4-5위다.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서 플레이오프 대진표가 결정된다.
가장 관심은 고려대가 4위로 내려앉아 5위를 확정한 연세대와 플레이오프 8강 대결 여부다.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한양대와 상명대, 명지대의 최종 순위도 미정이다.
만년 꼴찌 조선대가 자진 2부 대학 강등으로 새로운 최하위는 누가 될 지 관심이다.
명지대는 남은 3경기 중 2경기를 이기면 상명대를 따돌리고 10위로 올라설 수도 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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