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는 지난 3일 수원 KT와 맞대결에서 73-81로 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관희가 결장했다.
조성원 LG 감독은 KT와 경기를 앞두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격리는 풀렸는데 운동을 못 했기 때문에 운동을 한 다음 SK전(5일)부터 투입할 예정이다”고 했다.
KBL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선수들의 출전 여부를 결정한다. 휴식기를 마친 후 첫 경기에서는 신속 항원 검사나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야 출전 가능하다.
자가 격리에서 해제된 이관희는 2일 음성 판정까지 받았다고 한다. KBL 방침대로라면 이관희는 3일 KT와 경기에 뛸 수 있었다.
다만, LG는 선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에서 해제된 경우 몸을 회복할 수 있도록 3일간 더 시간 여유를 주기로 했다. 이는 모든 선수들에게 적용된 자체 방침이다.
LG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창원에 남아 있었던 이관희가 4일 상경해 선수단에 합류했다고 한다.
이관희는 5일 열리는 SK와 경기에는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10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이관희는 평균 14.6점 3.1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득점은 국내선수 중 5위로 데뷔 후 가장 높다.
특히 SK와 맞대결에서는 3점슛 4.3개를 터트리며 평균 23.3점을 기록 중이다.
이관희가 복귀 예정인 LG는 이날 SK에게 이기면 공동 6위에서 단독 6위에 오를 수 있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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