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STAT] ‘팀 최초 10연승 도전’ 삼성, 10년 만에 최단 경기 전 구단 승리도 가능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1 00: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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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삼성은 아직까지 10연승을 경험한 적이 없다. 기회가 찾아왔다. 달성하면 2016~2017시즌 이후 10시즌 만에 최단 경기 전 구단 상대 승리까지 기록한다.

지난 30시즌을 거듭하며 나온 최다 연승은 울산 현대모비스의 17연승이다. 원주 DB의 16연승이 2위.

안양 정관장과 서울 SK 15연승, 창원 LG 14연승, 부산 KCC 12연승, 고양 소노 10연승이 각 팀별 최다 연승이다. 전신 구단 기록까지 포함이다.

아직까지 두 자리 연승을 경험하지 못한 팀이 9연승의 수원 KT와 서울 삼성, 8연승의 대구 한국가스공사다.

2008~2009시즌 9연승을 기록한 적이 있는 삼성은 현재 1라운드 전승으로 개막 9연승 중이다.

1승만 더 추가하면 팀 최초로 10연승까지 가능하다.

1라운드 전승이지만, 소노와 두 번 맞붙어 아직까지 SK와 맞대결이 없다.

삼성의 10연승 도전 상대가 SK다.

삼성이 SK마저 제압한다면 10경기 만에 최단 경기 전 구단 상대 승리 기록까지 챙긴다.

역대 최단 경기 전 구단 상대 승리는 2008~2009시즌 11경기의 원주 동부가 가지고 있다.

삼성은 SK를 꺾을 경우 개막 10연승과 팀 최다 연승, 여기에 10경기 만에 최단 경기 전 구단 상대 승리라는 KBL 새로운 기록까지 하나 더 추가하는 것이다.

삼성이 최단 경기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마지막으로 기록한 건 2016~2017시즌(18G)이다. 당시에는 고양 오리온과 공동 1위였다.

삼성은 1998~1999시즌(16G), 2002~2003시즌(15G), 2003~2004시즌(21G), 2008~2009시즌(26G)에도 최단 경기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최단 경기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가장 많이 기록한 팀은 6회의 DB다. 삼성은 KCC와 함께 5회로 공동 2위다.

삼성은 이번에 최단 경기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하면 DB와 함께 6회로 공동 1위에 자리잡는다.

삼성은 1일 4시 30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SK와 맞붙는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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