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회 종별] 호계중·전주남중 준준결승 진출(6일 중등부 종합)

곽현 / 기사승인 : 2015-08-06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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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호계중, 전주남중 등 중등부 4팀이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전남 영광에서 진행 중인 제 70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6일 경기에서 호계중, 전주남중, 용산중, 휘문중이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호계중은 문화중을 맞아 4쿼터 역전승을 일궈냈다. 3쿼터까지 2점차로 뒤지던 호계중은 4쿼터 문화중을 단 6점으로 묶는 강력한 수비를 선보였고, 공격에서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승리를 따냈다. 호계중은 박민채가 15점 3어시스트 5스틸로 승리를 이끌었다. 문화중은 정수원이 21점 17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용산중은 성남중을 맞아 후반 점수차를 벌리며 55-37로 완승을 거뒀다. 용산중은 김태완이 11점, 심국보가 6점 11리바운드로 활약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전주남중은 금명중을 76-40으로 크게 이기고 결선에 진출했다. 전주남중은 김형준이 17점 15리바운드, 이두원이 12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신동혁도 18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금명중은 임성민이 10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휘문중은 침산중과 접전 끝에 33-29로 어렵게 이기고 준준결승에 올랐다. 휘문중은 4쿼터 팀의 전 득점인 11점을 넣은 송동훈의 활약으로 승리를 얻었다. 송동훈은 4쿼터 3점슛 2개 등 11점을 넣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여중부에선 삼천포여중, 수원제일중, 숙명여중, 부일여중이 각각 승리를 거뒀다. 삼천포여중은 전반을 34-13으로 앞서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상주여중에 49-35로 승리했다. 삼천포여중은 엄서이가 16점 12리바운드, 강자영이 14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전날 선일여중에 이어 상주여중까지 꺾은 삼천포여중은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숙명여중도 전주기전중을 44-22로 여유 있게 누르고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숙명여중은 정은지가 20점을 쏟아 부으며 활약했다.

또 수원제일중은 제주중앙여중을, 부일여중은 영광홍농중을 누르고 2연승과 함께 결선에 진출했다.

남초부에선 춘천남부초, 서울대방초, 상주상산초, 인천송림초가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예선 경기를 치른 여초부는 삼천포초, 온양동신초, 서울신길초, 성남수정초가 1승씩을 추가했다.

<남중부 결과>
호계중 51-44 문화중
용산중 55-37 성남중
전주남중 76-40 금명중
휘문중 33-29 침산중

<여중부 결과>
삼천포여중 49-35 상주여중
수원제일중 55-21 제주중앙여중
숙명여중 44-22 전주기전중
부일여중 60-31 영광홍농중

<남초부 결과>
춘천남부초 27-24 서울삼광초
서울대방초 40-28 대구칠곡초
상주상산초 39-28 대구도림초
인천송림초 45-34 울산송정초

<여초부 결과>
삼천포초 52-31 광주방림초
온양동신초 34-11 창원산호초
서울신길초 42-22 전주풍남초
성남수정초 57-34 서울서초초

#사진 - 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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