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회 종별] ‘정현·교창 버틴’ 삼일상고, 부산중앙고에 신승(4일 종합)

김선아 / 기사승인 : 2015-08-04 1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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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선아 기자] 제70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가 지난 1일부터 전남 영광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회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삼일상고는 4일 영광 해룡고체육관에서 열린 부산중앙고와의 경기에서 76-75로 신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삼일상고로 전학 한 박정현(206cm, C)이 출전했다. 박정현은 팀 최다인 20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팀 에이스 송교창(200cm, F)은 경기 마지막 득점과 함께 14득점 3리바운드를 올렸다. 우병훈(191cm, F)도 16득점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부산중앙고는 양홍석(199cm, F)이 25득점 14리바운드 2스틸, 조원빈(189cm, F)이 17득점 7리바운드, 성광민(182cm, G)이 14득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로 분전했으나 분패했다.

1쿼터 삼일상고는 17-24로 부산중앙고에 밀렸다. 그러나 2쿼터부터 달라졌다. 염수환(186cm, G), 이호준(180cm, G), 우병훈, 김근현(185cm, G) 등이 3점슛 6개를 합작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삼일상고는 44-39로 리드하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부산중앙고가 뒷심을 발휘했다. 3쿼터 양홍석이 10점을 성공하며 59-58로 경기의 전세를 뒤집은 채 마지막 쿼터를 맞이했다.

4쿼터는 삼일삼고 박정현, 송교창 높이와 부산중앙고 외곽의 싸움이었다. 삼일상고는 박정현과 송교창만이 마지막 쿼터 득점을 올렸다. 부산중앙고는 조원빈과 성광민이 3점슛 4개를 몰아넣으며 팽팽히 맞섰다.

경기 결과는 마지막 한 골에서 갈렸다. 송교창이 종료 직전 슛에 성공하며 승리를 챙겼다.

남중부 경기에서도 접전이 펼쳐졌다. 호계중은 법성고체육관에서 열린 홍대부중과의 경기에서 68-66으로 이겼다. 호계중은 리바운드에서 13-49로 크게 밀렸으나 20개의 스틸에 성공하며 홍대부중을 뒤흔들었다.

호계중은 박민채(183cm, G)가 20득점 9스틸 4어시스트로 팀을 이끌었다. 또한 심규현도 16득점(175cm, G) 박종하가 14득점(175cm, G) 김도은이 13득점(178cm, G)을 차곡차곡 점수로 쌓으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홍대부중은 유진(197cm, F)이 24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김승협(175cm, G)이 13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로 애를 썼으나 아쉽게 졌다.

남초부는 본선 1차 진출팀이 가려졌다. 춘천남부초, 서울삼선초, 서울삼광초, 대구칠곡초, 안양벌말초, 서울대방초, 대구도림초, 상주상산초, 군산서해초, 울산송정초, 부산명진초, 인천송림초가 진출했다. 본선은 5일부터 시작한다.

4일 경기 결과

<초등부>
대구칠곡초 34-24 창원회원초
울산송정초 27-26 인천안산초
대구도림초 42-25 수원매산초
안양벌말초 50-34 여수쌍봉초
전주송천초 47-44 서울연가초
인천송림초 29-21 서울삼선초
춘천남부초 56-40 대구해서초
서울대방초 40-33 상주상산초

<중등부>
용산중 48-29 배재중
명지중 65-42 상주중
성남중 56-48 동아중
침산중 48-45 계성중
문화중 63-36 단대부중
전주남중 47-46 평원중
호계중 68-66 홍대부중
안남중 55-48 여천중

<고등부>
군산고 88-71 강원사대부고
충주고 71-68 대전고
안양고 82-52 광신정산고
낙생고 93-84 경복고
삼일상고 76-75 부산중앙고
양정고 75-58 휘문고
홍대부고 57-41 쌍용고
화양고 91-81 상산전자고

사진_점프볼 자료사진(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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