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KB스타즈는 14일 충청북도 청주시 엔포드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2026~2027시즌 KB스타즈 출정식 & 패밀리 디너파티를 개최했다. 2026~2027시즌을 앞두고 멤버십 회원, 농구단 협찬사 등을 초청해 시간을 보냈다.
김완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추첨을 통해 팬들이 있는 테이블로 향했다. 테이블에서 팬들과 식사를 함께 했다. 팬들은 평소 선수단에게 궁금했던 것을 물어봤고, 선수단은 성심성의껏 답변했다.

다음은 QnA 시간이었다. 사전에 팬들에게 받은 질문을 선수단이 답변했다. 새 얼굴 윤예빈은 ‘KB스타즈 이적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프로 생활을 하며 우승을 한번 했는데 우승을 하고 싶어서 KB스타즈를 선택했다. 팬들이 워낙 많아서 청주 원정을 왔을 때 기가 죽었다(웃음). 이제 팬들의 응원을 받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허예은에게는 ‘KB스타즈에서 은퇴할 건지?’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이에 허예은은 “네 해야죠. 여기서 은퇴해야죠”라고 답변했다. 그러자 팬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새 시즌 캐치프레이즈도 공개했다. 2026~2027시즌 KB스타즈의 캐치프레이즈는 ‘Lead All’이다. 모든 면에서 모든 순간을 앞서 나갈 리더가 되겠다는 KB스타즈의 포부가 담겨 있다.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됐다.
마이크를 잡은 김완수 감독은 “매 시즌 항상 목표는 같다. 올 시즌은 팬들과 같이 식사를 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통합 우승, 백투백 우승이 목표다. 선수단이 그만큼 열심히 해줬다. 팬들이 있어야 백투백 우승도 할 수 있다. 올 시즌도 열심히 응원해주시고, 체육관 찾아와주시면 우리가 보답하도록 하겠다”는 새 시즌 각오를 밝혔다.
주장 박지수는 “오늘(14일)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지난 시즌 우승 기념을 팬들과 함께 했는데 영광이고 감사하다. 이제 우승은 지난 일이다. 새로 시작하는 시즌도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주셨으면 한다. 올 시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팬들에게 한 마디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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