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체육관, 충무체육관, 통영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통영대회 남중부 준결승전. 삼선중과 용산중이 결승에 진출했다.
먼저 열린 삼선중과 화봉중의 경기에서는 삼선중이 105-77 승리를 거뒀다. 신인범(22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과 이승호(21점 12리바운드), 김연준(21점 5리바운드)이 모두 승리에 힘을 보탰다.
화봉중은 조진우가 43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홀로 삼선중의 화력에 맞서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1쿼터에만 신인범과 이승호가 23점을 합작하며 32-23로 앞서가기 시작했고, 2쿼터에도 압박 수비로 화봉중의 공격 전개를 방해했다. 2쿼터 화봉중의 14점은 이날 쿼터 최소 득점이다.
후반을 53-37로 시작한 삼선중은 3쿼터 중반 연속 4번의 턴오버로 화봉중에 연속 6점을 내줬지만 신인범과 이주한이 연속 7점을 추가하며 기세를 회복했다. 삼선중은 4쿼터에도 큰 위기 없이 승리를 지켰다.
이어진 준결승 2번째 경기에서는 용산중이 이솔민(14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 5스틸)의 더블더블 활약을 내세워 홍대부중을 99-59로 완파했다. 용산중은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하며 1쿼터부터 32-10으로 앞섰고, 쿼터를 거듭할수록 격차를 더 벌리며 40점 차 대승을 따냈다.
9일 삼선중과 용산중의 남중부 결승전은 통영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용산중이 대회 최초 남중부 3연패의 대업을 작성할지, 삼선중이 왕관을 떨어뜨릴지 이목이 쏠린다.
*남중부 준결승
삼선중 105(32-23, 21-14, 24-16, 28-24)77 화봉중
삼선중
신인범 22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이승호 21점 12리바운드
김연준 21점 5리바운드
화봉중
조진우 43점 13리바운드
정시윤 18점 5리바운드 4스틸
용산중 99(32-10, 26-16, 22-17, 19-16)59 홍대부중
용산중
정한울 19점 3어시스트 3스틸
이준회 18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
이솔민 14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 5스틸
홍대부중
김여준 19점 3리바운드
심규민 12점 3리바운드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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