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U12는 14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DB손해보험 2026 KBL 유스클럽 농구대회 in 제천' A조 예선 DB U12와의 경기에서 30-20으로 승리했다.
경기 MVP로 선정된 강현서가 13점 11리바운드 4스틸로 원맨쇼를 펼쳤고 앞선 수비 핵심 이상원도 6점 3리바운드 3스틸로 존재감을 뽐냈다. 첫 경기에서 승리를 수확한 삼성 U12는 본선 진출에 한발 다가섰다.
전반은 박빙이었다. 1쿼터를 8-8 동점으로 마친 삼성 U12는 2쿼터들어 극심한 야투 난조에 빠지며 주도권을 빼앗겼다. 전반 종료 당시 10-14로 뒤질 정도로 고전했다.

마지막 쿼터에서도 삼성의 집중력이 더욱 강했다. 강현서가 변함없이 공격의 선봉장에 섰고 풀코트 프레스를 통해 스틸을 생산하며 공격권을 가져왔다. 강현서-이상원을 필두로 끈끈한 수비를 앞세운 삼성은 DB와 격차를 더욱 벌린 채 두 자릿 수 점수 차 승리를 챙겼다.
KCC와 SK의 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삼성 U12는 LG와의 예선 2차전을 앞두고 있다. 끈끈한 수비와 안정적인 팀워크를 앞세운 삼성이 U12부에서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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