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배] 고려대 불참, 남자 1부 11개 대학으로 치러진다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7 16: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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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MBC배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남자 1부 대학은 대학농구리그 3차 대회처럼 11개 대학으로 펼쳐진다.

경상북도 상주에서 제37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5일 개막한 여자 대학부는 오는 9일까지 열린다.

잠시 휴식을 가진 뒤 19일부터 남자 1부와 2부 대학의 경기가 이어진다. 대회 기간 중 휴식을 갖는 건 여자 대학 선발이 11일 개막하는 박신자컵에 참가하는데다 대회 기간 동안 같은 체육관에서 동일한 부의 경기만 갖기 위한 방편이었다.

이런 가운데 한국대학농구연맹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고려대가 대회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고려대 한 선수가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다. 다른 선수들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지만, 2주간 격리에 들어갔다. 이 때문에 대회에 나서기 힘든 실정이었다.

고려대 주희정 감독은 6일 전화통화에서 “선수들이 대회 개막 직전 격리에서 나오기 때문에 대회에 참가하기 힘들 듯 하다”고 말했다.

고려대는 단국대, 명지대, 상명대와 함께 A조에 속했다. A조는 고려대의 불참으로 3개 팀만으로 경기를 갖는다. 또한 고려대의 경기가 잡혀 있던 19일과 21일, 23일 경기 일정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2021 KUSF 대학농구 U-리그 3차 대회도 상명대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불참해 11개 대학만으로 치러진 바 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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