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성한 기자] KB스타즈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청주 KB스타즈는 2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75-70으로 승리, 3연승(12승 7패)에 성공했다. 1위 부천 하나은행(13승 5패)과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아쉬움이 남은 이유는 이채은의 부상이었다. 전반 막판 상대 선수와 충돌 후 어깨 부상으로 쓰러졌다. 이후 코트에 투입되지 못했다.
경기 후 KB스타즈 김완수 감독은 “어깨를 다쳤다.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채은은 다음날인 29일 병원 진료를 받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KB스타즈 관계자는 30일 점프볼과 전화 통화에서 “진단 결과 큰 부상은 아니었다. 통증도 10단계로 나누면 1단계 정도로 줄었다고 한다. 뻐근함이 남은 상태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다음 경기 출전 여부는 미정이다. KB스타즈는 오는 1월 31일 인천 신한은행과 원정에서 맞대결을 치른다.
KB스타즈 관계자는 “오늘(30일) 훈련과 어깨 상태를 지켜보고 다음 경기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채은은 올 시즌 19경기에서 평균 25분 36초 출전 8.2점 3점슛 성공률 38.7% 2.7리바운드 1.2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 2019-2020시즌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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