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제/김지용 기자] 3x3 대표팀의 인제군 전지훈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오는 18일부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FIBA 3x3 월드컵 2019에 나서는 대표팀은 13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에 입성해 2박3일간의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이번 전지훈련은 일요일 출국 전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결정된 전지훈련이다.
13일 오전 서울에서 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13일 오후 3시 인제군에 입성했다. 2시간 휴식 후 5시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 대표팀은 가벼운 몸 풀기로 이번 전지훈련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인제군 전지훈련은 인제군과 인제군체육회, 인제군농구협회의 물심양면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 지난 5월 한국 농구 역사상 최초의 지자체 3x3 팀인 ‘하늘내린인제’를 창단한 인제군은 이번 3x3 대표팀 전지훈련까지 유치하며 3x3를 대표하는 지자체로 거듭나게 됐다.
인제군농구협회 관계자는 “3x3 대표팀이 소집된 후 전지훈련장을 물색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정한신 감독님과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들께 인제군 전지훈련을 제안했다. 대표팀에서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원해 최대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애썼다. 대표팀이 인제군 전지훈련을 통해 좋은 성과를 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3x3 대표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한 인제군은 대표팀의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숙소와 식사는 물론이고,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훈련 기간 내내 인제군 다목적체육관을 3일내내 대관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금요일과 토요일 연습경기를 치르러 선수들을 위한 편의도 제공해 최고의 환경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인제군에 자리 잡은 대표팀은 숙소와 경기장까지 거리가 3분 거리에 있어 짜임새 있는 훈련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휴식과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 대표팀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서울을 떠나 훈련에만 매진하게 된 대표팀은 13일 오후부터 15일 오후까지 인제군에서 2박3일간의 훈련을 진행한 후 오는 16일 오후 3x3 월드컵이 열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한다.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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