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아시아컵] 결전지 중국 입성한 3x3 대표팀..절정의 컨디션 유지

김지용 / 기사승인 : 2019-05-21 1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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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사(중국) 김지용 기자] 3x3 아시아컵 대표팀이 결전지 중국 창사에 입성했다.


22일부터 중국 창사에서 열리는 FIBA 3x3 아시아컵 2019에 나서는 대표팀이 대회 이틀 전인 20일 아시아컵이 열리는 중국 창사에 도착했다.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 비행기를 타고 아시아컵이 열리는 중국 창사에 입성한 대표팀은 20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1일 첫 공식 연습에 나섰다. 메인코트 옆에 위치한 연습코트에서 현지 시간 오후 4시에 첫 훈련을 시작한 대표팀은 간단한 몸풀기부터 세밀한 패턴 연습까지 다양한 훈련을 진행했다. 30여분 넘게 이어진 첫 공식훈련을 알차게 사용하며 22일 상대할 바누아투를 대비하는 모습이었다.


우리 대표팀의 훈련 현장은 무척이나 뜨거웠다. 정한신 감독은 선수들 움직임 하나하나에 신경 쓰며 집중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애썼고, 주장 이승준은 본인의 훈련 뿐 만 아니라 동료들의 움직임까지 체크하는 모습이었다. 두 리더의 이러한 노력에 김동우, 장동영, 박진수도 집중력을 끌어올리며 화답했다.



이승준과 박진수는 연습시간 내내 덩크슛을 꽂아 넣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슈터 장동영과 김동우는 자신들의 루틴대로 슛 밸런스를 잡는데 여념이 없었다.


중국에서도 한국에 대한 관심은 높았다. 우리 대표팀의 훈련 현장에는 중국 현지 시민들의 관심이 쏠렸다. 연습코트를 지나던 중국 시민들은 한국 대표팀의 훈련 모습에 가던 길을 멈추고 굳이 우리 대표팀의 경기를 지켜봤다. 그리고 이승준, 박진수, 장동영이 연달아 덩크슛을 터트리자 크게 환호하는 모습이었다.



대표팀 선수들의 컨디션은 매우 좋았다. 대표팀 지희태 트레이너의 말에 따르면 “일요일 실전훈련을 치르고 중국에 들어왔는데 다행히 다들 컨디션이 좋다. 장동영 선수의 발바닥 염증도 많이 호전돼 경기를 뛰는데 지장이 없다. 호텔 음식도 입맛에 맞게 잘 나와 먹는 것, 자는 것도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중국 입성 후 첫 훈련을 마친 정한신 감독은 “다행히 선수들의 컨디션이 다 좋다. 특히, 오늘은 차라리 ‘오늘 경기를 했으면 좋았겠다” 싶을 정도로 선수들 슛 컨디션들이 좋았다. 긍정적인 신호로 보고 내일 바누아투 전에 방심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첫 공식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휴식 뒤 내일 있을 바누아투 전을 앞두고 저녁 시간 마지막 컨디션 조절에 들어간다.


한편, 우리 대표팀의 아시아컵 첫 상대인 바누아투와의 경기는 한국시간 오후 4시50분에 열린다.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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