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삼성의 비상 이끌 이상민 감독, 정규리그 통산 100승 달성

김용호 / 기사승인 : 2018-10-14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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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김용호 기자] 삼성을 봄 농구로 이끌 이상민 감독이 시즌 첫 경기에서 의미있는 기록을 달성했다.

서울 삼성은 1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86-71로 승리했다. 3쿼터까지 DB에게 끌려갔던 삼성은 4쿼터 벤 음발라의 맹활약을 비롯해 7명의 선수가 득점에 가담하면서 기분 좋은 역전승을 일궈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이상민 감독은 정규리그 통산 99승을 달성 중이었다. 정규리그를 원정 8연전으로 시작하는 삼성에게는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첫 경기 승리와 더불어 이만큼 중요한 동기부여가 없었던 것.

결국 삼성 선수들은 시즌 첫 경기에서 이상민 감독에게 100번째 승리를 선물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2014년 삼성의 지휘봉을 잡은 이상민 감독은 역대 16번째로 정규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현재 KBL에서 지휘봉을 잡고있는 감독 중에서는 유재학(602승), 추일승(340승), 유도훈(276승), 문경은(217승), 이상범(181승) 감독이 이 기록을 보유 중이다.

한편 이번 시즌 이상민 감독에 이어 김승기(98승), 추승균(90승) 감독도 통산 100승에 도전한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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