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전주/한필상 기자] 대전시농구협회가 팀 창단 이후 전국체전에서 첫 승을 올렸다.
대전시농구협회는 13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첫 날 경기에서 62-51로 여대부의 강자 광주대에 승리를 거두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마산여고 출신 정혜민(164cm, G)과 2017시즌 까지 WKBL 용인 삼성생명에서 활약했던 박소영(169cm, F)은 나란히 13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고, 광주대 출신 장지은(163cm, G)도 알토란 같은 12점을 보태 모교에 패배를 안겼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충남 단국대가 92-58로 서울시농구협회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단국대의 주포 이명관(175cm, F)은 특유의 힘을 앞세운 공격과 함께 2개의 3점포를 성공시키며 19점을 기록했고, 날쌘돌이 가드 한선영(160cm, G)도 14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여자 실업의 강호 경남 사천시청이 90-53으로 전남 세한대에 승리했다.
사천시청은 경기 시작부터 공격과 수비에서 상대를 압도했고, 한 번 잡은 리드를 꾸준히 이어나가 어려움 없이 첫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했다.
남자 일반부 서울대표 연세대는 12명 엔트리 전원이 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105-50이라는 큰 점수 차로 울산대표 울산대를 완파했다.
연세대의 파워 포워드 한승희(198cm, F.C)는 24점 9리바운드로 팀 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울산대는 높이의 열세를 스피드로 만회하려 애를 썼지만 연세대의 수비에 이렇다 할 공격을 보이지 못했고, 공격 성공률도 크게 떨어지는 등 2부 팀의 한계를 넘지 못해 1회전에서 탈락의 고베를 마셔야 했다.
<경기 결과>
* 남자 일반부 *
서울 연세대 106(22-8, 26-10, 31-14, 26-18)50 울산 울산대
연세대
한승희 24점 9리바운드 1어시스트
김한영 14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
울산대
권예찬 15점 14리바운드 1어시스트
주영훈 12점 8리바운드 1스틸
* 여자 일반부 *
충남 단국대 92(9-16, 33-13, 29-10, 21-19)58 서울 서울시농구협회
단국대
이명관 19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조서희 16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
서울시협회
임희진 34점 13리바운드
경남 사천시청 90(21-11, 30-7, 18-13, 21-22)53 전남 세한대
사천시청
황미예 18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윤나리 15점 1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세한대
김현진 26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유경민 13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대전 대전시농구협회 62(15-11, 17-11, 10-12, 20-17)51 광주 광주대
대전시협회
정혜민 13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 5스틸
박소영 13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광주대
서지수 15점 8리바운드 1스틸
# 사진(대전시협회 장지은)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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