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현역 선수들도 아시안게임 3x3 국가대표 도전

김지용 / 기사승인 : 2018-05-23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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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WKBL 선수들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국가대표에 도전한다.



오는 26일과 27일 서울마당에서 펼쳐지는 2018 KBA 3x3 코리아투어 서울대회는 오는 8월 펼쳐지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국가대표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아시안게임에 3x3가 최초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남자의 경우 안영준, 김낙현, 박인태, 양홍석으로 구성된 KBL 윈즈가 국가대표 도전에 출사표를 던졌고, 뒤를 이어 WKBL 선수들도 3x3 국가대표에 도전하겠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지난 21일 접수를 마친 2018 KBA 3x3 코리아투어 서울대회는 U19, U23, 오픈부, 일반부, 여자 오픈부 총 5개 카테고리에서 시합이 열린다. 그 중 WKBL 선수들이 출전하게 될 여자 오픈부에는 총 6개 팀이 출전한다.



이번 아시안게임 3x3 종목에 23세 이하로 연령제한이 생기며 신인급 선수들이 도전에 나서게 된 WKBL 3x3 팀은 우리은행, 신한은행, KB스타즈 등 총 3개 팀에서 8명의 선수가 2팀으로 나눠 출전하게 된다.



먼저 A팀에는 최규희(우리은행, 171cm), 나윤정(우리은행, 175cm), 정금진(우리은행, 170cm), 이은지(신한은행, 176cm)가 출전한다. 제23회 FIBA U-18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청소년대표 출신 나윤정과 한림성심대 2학년을 마치고 얼리 엔트리로 프로에 진출한 이은지가 포함된 A팀은 평균 신장이 173cm로 골밑에서 큰 장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고등학교 졸업 후 프로에 지명되지 못했지만 대학 진학 후 프로 진출에 성공한 이은지는 드래프트 당시 "고등학교 졸업 이후 드래프트에 떨어졌지만, 이번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다시 도전하게 됐다. 프로에 가면 더욱 단단한 선수가 되겠다. 코트에서 버틸 수 있는 몸과 정신력을 갖추겠다”며 당찬 각오를 얘기한 바 있어 이번 국가대표 도전에서도 당찬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출전 선수 중 최장신인 박지은(KB스타즈, 183cm)을 보유하고 있는 B팀은 이소정(KB스타즈, 169cm), 김진영(KB스타즈, 176cm), 편예빈(신한은행,170cm)이 팀을 이뤄 출전한다.



2016 FIBA 아시아 U18 여자농구대회 청소년대표 출신 이소정과 제2회 FIBA 아시아 U16 여자농구선수권 청소년대표로 활약한 박지은이 함께 뛰는 B팀은 2017-18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활약하며 KB스타즈의 챔프전 진출에 힘을 보탰던 김진영까지 가세해 3x3에 적응만 잘 한다면 우승권에 가장 근접한 팀으로 알려졌다.



23세 이하로 구성된 WKBL 3x3 팀의 국가대표 도전기가 펼쳐질 2018 KBA 3x3 코리아투어 서울대회는 오는 26일(토)과 27일(일) 서울마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WKBL 3x3 팀 출전 명단*


A팀 - 최규희(우리은행, 171cm), 나윤정(우리은행, 175cm), 정금진(우리은행, 170cm), 이은지(신한은행, 176cm)


B팀 - 이소정(KB스타즈, 169cm), 김진영(KB스타즈, 176cm), 편예빈(신한은행,170cm), 박지은(KB스타즈, 183cm)



#사진설명_上 KB스타즈 이소정, 下 우리은행 나윤정


#사진_점프볼DB(한필상 기자,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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