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 3x3] 박민수, 김민섭 앞세운 ISE, 이승준 복귀한 CLA 잡고 2R 우승

김지용 / 기사승인 : 2018-05-19 17:2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김지용 기자] 한국 3x3를 대표하는 ISE(박민수, 김민섭, 방덕원, 곽진성)가 이승준이 복귀한 CLA를 제치고 3x3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고양 스타필드 루프탑에 위치한 코트M에서 열린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CLA에게 예선에서 18-17로 패배를 당했던 ISE가 김민섭, 박민수의 활약한 결승전에선 21-16으로 대승을 거두고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준이 복귀한 CLA를 상대로 예선에서 18-17로 석패를 당했던 ISE는 조 2위로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4강에서 인펄스를 따돌리고 1라운드에 이어 다시 한 번 결승에 오른 ISE는 노련함을 앞세워 CLA를 상대했다.



김민섭의 선취 득점으로 포문을 연 결승전에선 최고봉의 돌파, 이승준의 블록슛 등이 30초 만에 쏟아지며 스펙타클하게 진행됐다. 경기 초반 3-3으로 팽팽한 균형을 이룬 두 팀의 경기는 최고봉의 허슬 플레이에 이어 김동우의 2점포가 터지며 5-3으로 CLA가 리드를 잡았다. 이후 박민수, 김민섭을 견제하는데 성공한 CLA는 김동우의 돌파를 6-3, 더블 스코어 차이까지 앞섰다.



하지만 1라운드 준우승을 차지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ISE는 순순히 물러서지 않았다. 박민수의 바스켓 카운트를 앞세워 6-5로 추격을 시작한 ISE였다. 뒤이어 김민섭의 2점포가 빗나가며 이승준과 김동우에게 연속 실점한 ISE는 11-6까지 뒤쳐졌지만 박민수의 2점포를 앞세워 금세 11-10으로 점수 차를 좁혔다.



접전이 이어지던 결승전 중반, ISE 김민섭과 CLA 김동우가 신경전을 펼치며 김동우가 테크니컬 파울을 선언 받았다. 상대 테크니컬 파울로 기회를 잡은 ISE는 김민섭의 자유투 성공과 야투를 앞세워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최고봉이 골밑 득점 찬스를 놓치는 틈을 타 13-11로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 중반 역전에 성공한 ISE는 경기 후반 김민섭이 공격제한시간에 쫓겨 던진 2점슛꺄지 림을 가르며 리드를 이어갔다.



경기 후반 박민수가 2점포를 터트리며 18-15로 점수 차를 벌린 ISE는 CLA 최고봉을 상대로 공격자 파울을 유도해냈다. 수비에서도 힘을 낸 ISE는 CLA를 팀파울로 몰아넣었고, 경기 종료 2분37초 전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 기회에서 박민수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20-15까지 도망갔다.



흐름을 탄 ISE는 경기 종료 2분23초 전 방덕원이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이승준이 복귀한 CLA를 상대로 예선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21-16으로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일본 오아타 팀에게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던 ISE는 CLA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첫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한편, 2라운드 MVP에는 ISE 김민섭이 선정됐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지용 김지용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