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양지/김남승, 김지용 기자] FIBA 3x3 아시아컵 2018 8강에 진출한 대표팀이(박민수, 김민섭, 방덕원)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국가대표를 노리고 있는 '팀KBL' 후배들에게 3x3의 따끔한 맛을 보여줬다.
## 연습 1경기 하이라이트 : https://tv.naver.com/v/3234490
17일 양지 SK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컵 대표팀과 팀KBL의 3x3 연습경기에서 아시아컵 8강 진출의 영웅 박민수와 김민섭이 맹폭을 퍼부은 아시아컵 대표팀이 팀KBL을 경기 종료 2분17초 전 21-18로 셧아웃 시키며 자존심을 지켰다.
첫 경기에선 아시아컵 국가대표팀이 농구 선배로서 팀KBL에게 본보기를 보였다. 시작부터 박민수, 김민섭이 연달아 2점포를 터트린 아시아컵 대표팀은 4-0으로 앞섰다. 팀KBL 안영준이 연달아 2점포를 터트렸지만 김민섭이 2점포로 맞불을 놓은 아시아컵 대표팀은 7-6으로 리드를 지켰다.
아시아컵 8강 진출을 통해 노련미까지 갖춘 아시아컵 대표팀은 경기 중반 양홍석에게 2점포를 내주며 8-7로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6분47초를 남기고 8-8로 동점을 만든 아시아컵 대표팀은 방덕원의 바스켓 카운트가 터지며 팀KBL과 접전을 이어갔다.
경기 중반까지 동점에 동점을 거듭하던 두 팀의 경기는 아시아컵 히어로 박민수의 활약이 분수령이 됐다. 아시아컵을 겪고난 후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인 박민수는 팀KBL 선수들을 상대로도 특유의 돌파력과 정확한 2점포를 앞세웠다.
안영준과 박인태를 상대로 기가막힌 돌파에 성공한 박민수는 득점 성공 이후 스틸에 이은 번개같은 어시스트로 아시아컵 대표팀에 15-12의 리드를 안겼다. 기세를 탄 아시아컵 대표팀은 종료 3분40초 전 김민섭의 2점포와 박민수의 2점포가 연달아 터지며 20-14로 승기를 잡았다. 경기 종료 2분44초 전 팀파울에 걸리며 자유투 2개를 내줬지만 기세를 탄 아시아컵 대표팀은 경기 종료 2분17초 전 박민수의 돌파로 팀KBL을 21-18로 꺾고 3x3 국가대표 선배팀다운 활약을 보였다.
#사진_유용우 기자
#영상 촬영/편집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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