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창핑/김남승, 김지용 기자] FIBA 3x3 아시아컵 2018의 주장 김민섭이 이번 대회를 통해 확실한 명예회복에 성공했다.
지난 27일 개막해 29일까지 3일간 중국 창핑에서 펼쳐진 FIBA 3x3 아시아컵 2018 퀄리파잉 드로우(별도 예선)에서 A조에 속한 한국은 바누아투, 스리랑카, 태국,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을 연달아 격파하고, 5연승으로 당당히 메인 드로우(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박민수, 방덕원, 임채훈 등 모든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주장 김민섭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5경기 연속 2점슛(5대5 농구 3점슛)을 터트리며 고비마다 시원한 슈팅을 선보인 김민섭은 우즈베키스탄마저 물리치고 메인 드로우 행이 확정되자 "그 어느 때 보다 기분 좋은 승리다. 정말 열심히 했고, 집중했다. 농구 시합에서 이기고 이렇게 기분 좋은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라며 감격에 겨운 모습을 보였다.
대표팀 주장으로서 진천선수촌에서부터 주장 노릇을 톡톡히 해낸 김민섭은 메인 드로우 진출을 확정한 후 "내친김에 8강 토너먼트까지 도전하고 싶다. 한국에서 응원해주시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이겠다"라며 승리의 기쁨을 즐기면서도 계속해서 도전을 이어가겠단 각오를 밝혔다.
#영상 촬영/편집_김남승 기자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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