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고양/김지용 기자] 한국 최초의 FIBA 3x3 국제대회인 고양 3x3 챌린저 2018이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13일 고양 스타필드 1층 특설코트에서 막을 올린 고양 3x3 챌린저 2018은 관중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시작으로 고양 3x3 챌린저 2018의 개막을 알렸다.
13일부터 15일까지 고양 스타필드 1층 특설코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한국3대3농구연맹이 주최하고 FIBA(국제농구연맹)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는 3x3 프로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 출전하는 한국 6개 팀을 포함해 미국, 일본, 러시아, 네덜란드, 몽골, 세르비아, 라트비아 등 9개국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 우승 팀과 준우승 팀에게는 오는 7월21일부터 22일까지 캐나다 사스카툰에서 열리는 FIBA 3X3 월드투어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FIBA 3x3 세계 랭킹 2위인 제문과 6위 리가, 10위 암스테르담 등 세계 강호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오는 4월29일부터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FIBA 3x3 아시아컵 2018에 출전하는 몽골과 일본 국가대표 팀도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FIBA 3x3 아시아컵 2018 대표팀인 ISE(박민수, 방덕원, 김민섭, 임채훈)도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만큼 국제 대회 경험이 부족한 한국 대표팀으로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어리그(3x3 프로리그)에 참가하는 6개 팀의 예선전이 펼쳐지는 13일 막을 올린 고양 3x3 챌린저 2018은 MC딩동의 사회로 공식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관중들을 위한 이벤트가 펼쳐진 사전 이벤트에선 우연찮게 쇼핑을 나왔다 이벤트에 참가한 前 신한은행 에스버드 출신 김분좌 씨가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축제의 장에서 주인공이 됐다.
이번 대회 본선 경기는 14~15일 이틀간 열리고, 13일에는 프리미어리그 6개 팀들을 대상으로 국내 예선전이 열린다.
대회 공식 개막일인 14일에는 본선(메인 드로우) 진출을 위한 퀄리파잉 드로우(별도 예선)와 조별 예선전이 펼쳐진다. 13일 국내 예선 성적에 따라 6개 팀 중 3개 팀(각 조 1위와 2위 팀 중 다득점이 높은 팀)은 곧바로 본선(메인 드로우)에 올라가고, 하위 3개 팀은 하위 개념인 퀄리파잉 드로우에서 FIBA가 초청한 해외 팀들 중 하위 3개 팀과 라운드 로빈 형식(참가 팀 전부와 1경기씩 대결)의 또 다른 예선전을 치른다.
퀄리파잉 드로우에선 6개 팀이 2개 조(1개 조 3팀)로 나눠 경기를 치르고, 조 1위를 차지하는 2개 팀이 메인 드로우에 진출한다. 메인 드로우는 총 12개 팀이 3팀씩 4개 조로 나눠 풀리그로 진행된다. 대회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8강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토너먼트 우승 팀에게는 상금 1만 달러(약 1100만원)가 주어지고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2만 달러(약 2100만원)다.
이번 대회는 무료로 관중들에게 개방되고, 14일과 15일에는 네이버와 유투브를 통해 주요 경기가 생중계 될 예정이다.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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