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무대를 향해 ‘돌격 앞으로’를 외친 DASH가 두 번째 관문 출발점에 섰다.
DASH는 7~8일 일본 센다이에 위치해 있는 제비오아레나에서 3x3.EXE TOURNAMENT 2017~2018 JAPAN FINAL에 출전, 만반에 준비를 갖췄다.
일본 동,서부 전역에서 치열한 예선전을 통하여 32팀이 최종결승대회 무대를 밟았다. 7일 각 조 4팀씩 8개조로 나누어 예선전을 벌인 뒤, 8일 토너먼트 시스템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DASH는 서부지역 결승대회에서 16강에 진출, 최종결승대회 출전티켓을 따낸 바 있다.
TACHIKAWA DICE, Safari, SEALS와 G조에 속한 DASH는 강민우, 천호성, 정찬엽, 엄정현을 앞세워 조 2위까지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따내기 위해 치열한 혈투에 돌입한다. 물론, DASH 여정이 순탄하지만은 않다. 같은 조 내에 속한 SEALS, TACHIKAWA DICE는 일본 3x3 프로리그인 3x3.EXE 프리미어리그에 출전할 정도로 만만치 않은 전력을 자랑한다. Safari도 DASH가 출전했던 일본 서부지역 결승대회에서 최종결승전에 올랐을 정도다.
특히 예선 두 번째로 맞붙을 TACHKAWA DICE는 2018 3x3.EXE 프리미어리그에서 총 207점을 올려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는 하산 스테판스와 스펜서 제닝스를 앞세워 출중한 실력을 자랑한다. DASH는 TACHIKAWA DICE를 포함, 3경기 중 2경기를 이겨야 결선진출 노릴 수 있지만, 쉽지만은 않다.
DASH 역시 호락호락하게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25일 교토에서 열린 일본 서부지역 결승대회에서 만난 EXPLORERS KAGOSHIMA에게 강민우 2점 버저비터로 짜릿한 승리를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이 대회 출전을 통하여 국내 3x3 대회보다 스피드, 파워 면에서 월등한 차이를 겪고 온 터라 최종결승대회 전까지 만반에 준비를 갖췄다.
DASH를 인솔한 K농구리그 이명진 조직위원장(www.kbasket.kr) 말에 따르면 “이번 대회 출전으로 DASH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기회를 얻었다. 이를 통해 한국, 일본 3x3 팀들 상호 출전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되었다. 훈련했던 대로만 보여준다면 예선통과는 해낼 수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DASH 천호성은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줬다. 이들 도움에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죽기 살기로 부딪히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 사진 : DASH 천호성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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