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유스올림픽 3x3에 33개국 40개 팀 참가, 한국은 출전 자격 안돼 불참

김지용 / 기사승인 : 2018-04-06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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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FIBA가 5일 발표를 통해 오는 10월6일부터 18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는 2018 유스올림픽 3x3 종목에 33개국, 40개 팀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3x3는 지난 2010년 싱가포르에서 열렸던 제1회 유스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07년 7월 5일 과테말라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유스올림픽 도입을 추진했다.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이 유스올림픽의 도입을 강력하게 지지했고, IOC 위원들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2010년 제1회 유스올림픽이 시작됐다. 유스올림픽은 하계와 동계올림픽으로 나눠져 있고, 하계와 동계 올림픽은 2년마다 번갈아 개최된다(하계와 동계올림픽 각각은 4년마다 개최된다). 올림픽, 패럴림픽과 같은 시스템으로 개최되는 유스올림픽은 국제종합대회로 채택됐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1회 유스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3x3는 두 번째 유스올림픽이 펼쳐진 중국 난징에서도 정식종목 지위를 유지했고, 리투아니아(남자)와 미국(여자)이 3x3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바 있다.



유스올림픽 3x3에 출전하기 위해선 FIBA 3x3 U18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거나 FIBA 3x3 U18 국가랭킹 대륙별 순위에서 최소 5위 안에는 랭크 되어있어야 출전이 가능하다.(대륙별로 출전 자격의 순위가 다름)



남자와 여자 각각 20개 팀이 참가 가능한 이번 유스올림픽에는 지난해 중국 청두에서 열렸던 FIBA 3x3 U18 월드컵 2018에서 우승을 차지한 벨기에(남자)와 미국(여자)이 이번 유스올림픽 직행 티켓을 따냈다. 주최국인 아르헨티나가 주최국 자격으로 남자와 여자 모두 자동 출전을 확정한 가운데 나머지 팀들은 FIBA 3x3 U18 국가 랭킹에 따라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안도라, 아르헨티나, 중국, 에스토니아, 우크라이나. 미국, 베네수엘라만이 남자 팀과 여자 팀 모두 출전한 가운데 아시아에선 FIBA 3x3 U18 국가랭킹에서 아시아 TOP 5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들이 출전을 확정했다.


남자 카테고리의 경우 중국(U18 아시아랭킹 1위), 요르단(U18 아시아랭킹 2위), 카자흐스탄(U18 아시아랭킹 3위), 키르키즈스탄(U18 아시아랭킹 4위), 몽골(U18 아시아랭킹 5위)이 출전하고, 여자 카테고리의 경우 중국(U18 아시아랭킹 1위), 스리랑카(U18 아시아랭킹 2위), 일본(U18 아시아랭킹 3위), 인도네시아(U18 아시아랭킹 5위)가 출전을 확정했다. 요르단(U18 아시아랭킹 4위)의 경우 출전 자격을 갖췄지만 출전하지 않는다.



지난해 FIBA 3x3 U18 월드컵 2017에 출전했던 한국은 FIBA 3x3 U18 랭킹에서 남자(U18 아시아랭킹 10위), 여자(U18 아시아랭킹 22위)와 모두 출전 자격을 갖추지 못해 참가하지 못한다.



*2018 유스올림픽 3x3 출전국 명단*
-남자
아르헨티나(주최국), 안도라, 벨기에(U18 월드컵 2017 우승국), 브라질, 중국, 에스토니아, 조지아, 이탈리아, 요르단, 카자흐스탄, 키리키즈스탄, 라트비아, 몽골, 뉴질랜드, 러시아, 슬로베니아, 투르크메니스탄, 우크라이나, 미국, 베네수엘라


-여자
아르헨티나(주최국), 안도라, 호주, 중국, 체코, 이집트, 에스토니아, 프랑스, 독일, 헝가리, 인도네시아, 일본, 멕시코, 네덜란드, 루마니아, 스페인, 스리랑카, 우크라이나, 미국(U18 월드컵 2017 우승국), 베네수엘라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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