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H, 일본 3x3 전국 결승대회 출전자격 획득

권민현 / 기사승인 : 2018-03-25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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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가 한국 3x3 위상을 드높이며 아시아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인했다.


DASH는 25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2017-2018 Tournament. EXE 서부지역 결승대회에서 조 2위로 내달 일본 센다이에서 열리는 최종결승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DASH는 대회 이틀 전인 23일에 현지 입국, 전국대회 진출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예선전에서 MIRROR CREW KAGAWA, STAMPEDE WHITE와 한조에 속한 DASH는 첫 경기에서 정찬엽, 엄정현이 상대 골밑을 휘저었고, 강민우 3점슛이 연이어 적중, 21-13으로 첫 승을 올렸다.


이어 열린 STAMPEDE WHITE에게 덜미를 잡혀 최종결선진출에는 실패했다. 총 7개조로 예선전이 진행, 각조 1위만이 결승에 진출하는 대회방식으로 인하여 우승을 목표로 한 DASH에게는 목표가 하나 사라진 셈이었다.


하지만, 이미 전국대회 출전권을 따낸 DASH에게 이번 대회 우승은 중요하지 않았다. 다가오는 전국대회에서 우승해야만 FIBA 3x3 챌린저스에 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내달 4월에 열리는 전국대회 우승팀은 FIBA 3x3 월드투어 호주예선전에 파견된다.


일본 현지에서 DASH를 인솔한 The K농구리그 이명진 위원장은 “한국과 일본 3x3 농구를 비교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이런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ASH 주장 천호성은 “일본 3x3 팀들이 조직력과 스피드를 고루 갖춰 경기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토로했다. 이제 월드투어를 향한 첫 발을 내딛은 만큼, 다가오는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향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한편, 순위전을 겸한 각조 2위팀끼리 마지막 경기에서 강민우가 종료 직전 끝내기 2점짜리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데 힘입어 EXPLORERS KAGOSHIMA에게 16-15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 사진 : The K농구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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