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창원/임종호 기자]창원 LG가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연패 탈출을 노린다. LG는 최근 2연패를 당하며 오리온과 공동 8위 자리를 나눠 가졌다.
1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서울 삼성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 사령탑 1년차로서 첫 시즌을 보낸 LG 현주엽 감독은 많은 걸 배운 시즌이라고 돌아봤다.
경기 전 만난 현주엽 감독은 “올 시즌 정말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 첫 단추가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국내 선수 구성도 중요하지만 외국 선수 선발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며 올 시즌을 돌아봤다,
LG는 최근 삼성전 3연패에 빠져있다. 현주엽 감독은 삼성전 승리를 위해 외국 선수 봉쇄를 키워드로 꼽았다. 현 감독은 “(리카르도)라틀리프와 (마키스)커밍스 수비가 중요하다. 두 외국 선수의 득점을 최소화해야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준우승 팀 서울 삼성은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대해 이상민 감독은 “태술이가 올해는 너무 부담이 많았다. 특히 라틀리프가 부상으로 15경기 빠졌을 때 타격이 컸다. 그렇다보니 태술이가 홀로 부담을 짊어지고 가다 보니 경기력도 기복을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의 두 영건 이호현(26, 182cm)과 이동엽(25, 193cm)은 지난 5일 상무에 지원서를 제출했다. 이상민 감독은 “두 선수를 보내는게 시기상 맞는 것 같다고 판단해서 지원하게 됐다. 내년에 작은 외국 선수가 오면 선수 구성상 게임을 많이 못 뛸 것 같아서 보내게 됐다” 말한 뒤 “동엽이는 올해 출전 시간이 많아서 보내는게 맞다고 판단했고, 호현이의 경우 출전 시간이 적어서 합격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다른 쪽으로도 알아보고 있다. 여기에 (이)종구도 군대에 보낼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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