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성남/김지용 기자] ‘FIBA 3x3 아시아컵 2018’에 나설 국가대표를 뽑는 FIBA 3x3 아시아컵 2018 국가대표 선발전이 시작됐다.
3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FIBA 3x3 아시아컵 2018 국가대표 선발전은 OPEN과 U18 카테고리 2개 종별에서 실시된다. 2017 KBA 3x3 코리아투어 1-4차 대회를 통해 입상한 OPEN 카테고리 16개 팀과 선착순 접수를 받아 출전한 U18 16개 팀은 한국 3x3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컵 국가대표를 위해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최고 중의 최고들만 모인 이번 선발전은 오는 4월29일부터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한국은 4월27, 28일 경기) FIBA 3x3 아시아컵 2018에 파견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자리다. 3x3 국가대항전 경험이 2017년 월드컵 밖에 없는 한국으로선 국내 3x3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이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종목이 23세 이하로 연령제한이 생기며 기존 참가 팀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아시아컵 출전을 확정한 협회는 "이번 출전으로 한국 3x3가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 한국으로선 아시아컵 출전이 처음인데 출전하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예선에 진출하면 한, 일전도 기다리고 있는 만큼 협회에서 최선을 다해 참가 팀들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컵은 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고, 남자 팀의 경우 22개 팀이 참가한다. 12개 팀만이 본선 무대에 설 수 있는 FIBA 3x3 규정상 국가랭킹 상위 10개 팀이 메인이벤트 출전을 확정한 가운데 상위 10개 팀 안에 들지 못한 한국은 아시아컵 개막 이틀 전인 27일과 28일 5번의 경기를 통해 반드시 조 1위를 차지해야만 본선 무대인 메인이벤트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몽골, 카타르, 대만, 중국, 키리키지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일본, 요르단, 카자흐스탄, 뉴질랜드 등 10개 팀이 메인 이벤트 출전을 확정한 가운데 아시아권에서 10위 안에 들지 못한 한국(56위)은 스리랑카(41위), 말레이시아(53위), 우즈베키스탄(79위), 바나투(84위), 태국(101위)과 함께 치열한 예선을 치르게 됐다.
(명기된 국가 랭킹은 2018년 2월25일 기준)
상위 10개 팀 안에 들지 못한 12개 팀은 2개 조로 나눠 풀리그를 치른다. 여기서 각 조 1위만이 29일 펼쳐지는 메인이벤트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한국으로선 이틀 동안 5경기를 치러야하는 강행군이지만 호주, 이란 등 강팀을 피한 것은 행운이다.
이번 선발전은 3일과 4일 이틀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지며 3일(토) 오후3시와 4일(일) 오후 3시30분부터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된다.
*FIBA 3x3 아시아컵 2018 출전국*
남자 : 몽골, 카타르, 대만, 중국, 키리키지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일본, 요르단, 카자흐스탄, 뉴질랜드, 스리랑카, 한국,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바나투, 태국, 인도네시아, 호주, 이란, 사모아, 괌, 홍콩 (22개 팀)
여자 : 중국,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요르단, 인도네시아, 대만,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일본, 이란, 몽골, 우즈베키스탄, 바나투, 홍콩, 스리랑카, 호주, 태국, 사모아 (18개 팀)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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