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농구화, 유니폼… WKBL 별들, 애장품 경매 나선다

강현지 / 기사승인 : 2018-03-02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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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여자농구 스타들의 애장품도 받고, 기부도 한다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일 오후 2시부터 공식홈페이지(www.wkbl.or.kr)를 통해 WKBL 스타들의 애장품을 판매하는 'W-위시리스트' 경매를 진행한다. 농구코트 기증 사업으로 WKBL과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 위시 코트 캠페인에 기부 모금을 위해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일부터 시작되는 1차 경매에는 WKBL 6개 구단 대표 선수가 직접 착용한 유니폼, 농구화, 슈팅복 등의 애장품이 쏟아진다. 신한은행 김단비는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 아식스 농구화와 슈팅복을 내놨고, WKBL 역대 최연소 3점슛 300개 기록을 달성한 강이슬(KEB하나은행)은 시즌 유니폼과 팔꿈치 보호대가 경매에 출품했다.



또한 WKBL 역대 최도 신인으로 평가되는 국가대표 센터 KB스타즈 박지수의 시즌 유니폼은 물론 박하나(삼성생명)는 지난 시즌 4년만에 소속팀을 챔피언결정전으로 이끌었을 때 착용한 나이키 농구화도 선보인다.



오는 6일부터 진행되는 2차 경매에서는 세계농구선수권대회(현 농구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관련 소장 품목이 출품된다.


각 물품들의 경매 시작가는 3만원이다. WKBL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누구나 경매에 참여할 수 있으며 물품별 마감 시간을 기준으로 최고가 입찰자에게 최종 낙찰된다.


WKBL에서는 이번 경매 기간 중 참여 횟수가 가장 많은 참가자를 선정하여 WKBL 공식 공인구를 증정하며, 모든 경매 낙찰자에게는 기증되는 농구 코트에 본인의 이름을 새겨 넣을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하는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위시코트 캠페인’을 위하여 선수들은 이미 시즌 전 일일카페를 통해 애장품을 기증한 바 있다. 시즌이 종료된 후에는 선정된 지역을 찾아가 농구 클리닉 등을 통하여 코트 기증에 참여할 예정이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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