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문태종, KBL 통산 33호 5,000득점 달성

정일오 / 기사승인 : 2018-02-01 1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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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정일오 기자] ‘4쿼터의 사나이’ 문태종(42, 199cm)이 개인 통산 5,000득점을 기록했다.

고양 오리온 문태종은 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맞대결에서 개인 통산 5,000득점을 달성했다. 이는 통산 33번째 기록으로, 인천 전자랜드에서 데뷔한 이후 8시즌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현역 국내 선수 중 문태종보다 빠르게 5,000득점을 달성한 선수는 김주성(원주 DB), 문태영(서울 삼성), 양동근(울산 현대모비스)등 3명밖에 없다.

문태종은 지난 28일 원주 DB전에서 5득점을 추가하며 이날 경기 전까지 4,999득점을 기록하며 5,000점 달성에 단 1점만 남겨 놓고 있었다. 이날 문태종은 팀이 32-43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저돌적인 돌파에 이은 레이업 득점으로 5,001득점을 기록했다.

문태종은 이번 시즌 발바닥 부상으로 12월 약 한 달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4일 창원 LG전에서 복귀전을 치른 뒤 이날 경기 전까지 8경기에 출전해 8.4득점, 4.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활약하고 있다.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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