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동주여중이 주말리그 첫 경기에서 제주중앙여중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었다.
동주여중은 4일 동아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주중앙여중과의 2016 중고농구 주말리그 맞대결에서 57-20으로 승리했다.
제주중앙여중, 삼천포여중, 효성중과 같은 조를 이룬 동주여중은 전반 공민경이 8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후반에는 정민지가 12득점을 보태며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이날 공민경이 34분간 출전해 10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정민지는 37분간 출전해 16득점 4가로채기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진세경(9득점 4리바운드)과 조수민(8득점 12리바운드)도 제 몫을 다했다.
1쿼터부터 동주여중이 크게 앞서나갔다. 출전한 선수 모두 득점에 가담하며 초반부터 점수차를 벌렸다. 1쿼터를 17-1로 마친 동주여중은, 2쿼터에도 14득점을 올리며 전반에 승리를 확정 지었다.
제주여중은 1쿼터 좌효정의 자유투 1구만 림을 갈랐다. 2쿼터 김미영과 김수미가 첫 득점을 올렸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차에 분위기를 살리지 못했다. 동주여중이 7명의 선수가 득점했지만 제주여중은 세 선수(김미영, 김수현, 좌효정)만 득점에 가담하며 패배를 맛봤다.
효성중은 삼천포여중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1쿼터 10점차로 뒤졌지만, 4쿼터에 승부를 걸었다. 최미현이 더블-더블(30득점 16리바운드)을 기록하며 효성중의 53-51, 역전승을 일궜다. 오하나의 리바운드 가담과 수비도 팀 승리에 한몫했다.
고등부 경기에서는 삼천포여고가 마산여고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엄지(23득점), 강자영(16득점), 강예림(14득점) 세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고, 이들 활약에 힘입어 4쿼터에는 여유있게 경기를 운영하며 승기를 잡았다.
화봉고와 동주여고의 경기에서는 화봉고가 70-51로 승리했다. 박빙으로 가던 경기는 3쿼터에 승부가 갈렸다. 화봉고 박민주와 박세원의 3점포가 골망을 갈랐고, 4쿼터에는 출전한 선수 모두 득점에 가담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결과>
동주여중 57(17-1, 14-6, 15-7, 11-6) 20 제주여중
동주여중
정민지 16득점 4가로채기
공민경 10득점 7리바운드
진세경 9득점 4리바운드
제주여중
김미영 6득점 6리바운드
김수현 6득점 2리바운드 4가로채기
좌효정 6득점 6리바운드 7가로채기
효성중 53(11-21, 14-14, 12-12, 16-4) 51 삼천포여중
효성중
최미현 30득점 16리바운드
김예나 13득점 5리바운드
오하늘 8득점 14리바운드
삼천포여중
양현정 23득점 2리바운드
현윤송 12득점 6리바운드
삼천포여고 73(22-8, 26-8, 17-13, 8-13) 42 마산여고
삼천포여고
한엄지 23득점 11리바운드
강자영 16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강예림 14득점 4리바운드
마산여고
박은하 27득점 6리바운드
서인영 7득점 3리바운드
화봉고 70(19-16, 15-14, 20-8, 16-13) 51 동주여고
화봉고
김두나랑 18득점 12리바운드
박세원 18득점 8리바운드
박민주 15득점 7리바운드
동주여고
도현지 13득점 10리바운드
이윤미 13득점 2리바운드
박인아 12득점 13리바운드
#사진 - 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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