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조 잭슨 “도전하는 팀의 자세로 모든 것을 하겠다”

배승열 기자 / 기사승인 : 2016-03-01 20:3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원주/배승열 인터넷기자] 조 잭슨이 4강 플레이오프에 대한 각오를 말했다.
고양 오리온은 1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와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79-67으로 승리했다. 이 날 승리로 오리온은 4강 플레이오프까지 7일간의 휴식을 갖게 됐다.

오리온은 이승현의 활약에 힘입어 3차전도 승리를 장식했다. 여기에 오리온 외인선수 조 잭슨도 11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해 이승현을 도우며 그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잭슨은 자신의 장점인 빠른 발과 운동능력을 마음껏 뽐내며 동부의 수비를 어려움 없이 이겨냈다. 여기에 동료들에게 득점 기회를 제공하며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경기 종료 후 잭슨은 “(9년만에 4강 플레이오프에 팀이 진출한 것에 대해) 그렇게 오래 된지 모르고 있었다”며 “전반적으로 슛이 잘 들어간 선수들도 있었지만 모두가 수비에서 열심히 했고 투지를 보여 승리한 경기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4강 플레이오프 상대인 모비스에 대해 “우승을 많이 한 팀이라 그 점을 존중하며 우리가 도전자 팀의 자세로 이길수 있도록 모든 것을 하겠다”며 각오를 말했다.

오리온은 8일 울산에서 모비스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한다.

Q. 팀이 9년만에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A. 그렇게 오래된지 몰랐다. 오늘 경기가 전반적으로 슛이 잘 들어간 선수들도 있었지만 모두가 수비에서 열심히 하고 투지를 보여 승리했다.

Q. 이승현이 크게 넘어지고 일어나지 못했다.
A. 부상 상황에 대해 정확히 보지 못했다. 크게 다치지 않길 바랬다. 이승현은 팀에서 공격, 수비, 리바운드 등 비중과 역할이 크기에 플레이오프에서 다치지 않길 바랬다.

Q. 양동근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A. 양동근과의 1대1 대결이 아닌 오리온과 모비스의 승부라 생각한다. 모비스는 그동안 우승을 많이 한 팀이라 그에 대한 존중을 한다. 그리고 우리가 올라가서 그 자리를 차지하려는 팀의 자세로 이기는데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 동료들에게 기회를 살리고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플레이하겠다.

Q. 본인의 플레이가 잘 될 때와 안될 때 어떤 차이가 있나?
A. 잘 모르겠지만 시즌 초와 다르게 지금은 동료들의 장단점을 잘 아는 상황이기에 그 부분에 있어 수월하다. 또 다른 팀이 어떤 플레이를 하는지 보다 우리팀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싶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배승열 기자 배승열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