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감독 “전체적으로 안 풀린 경기”

진채림 기자 / 기사승인 : 2016-02-24 2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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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구리/진채림 기자] KDB생명이 7연패에 빠졌다.

김영주 감독이 이끄는 구리 KDB생명은 24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65-78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KDB생명은 7연패에 빠지며 시즌 6승에서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KDB생명은 경기 초반부터 삼성생명에게 리드를 허용했고, 분위기를 뒤집지 못한 채 끝까지 끌려다녔다.

김영주 감독은 경기 후 “국내 선수들의 컨디션이 안 좋았다. 공격과 수비 모두 안 됐다. 리바운드도 뺏기면서 전체적으로 경기가 안 풀렸다. 공격이 안 풀려서 수비까지 우왕좌왕했다”고 총평했다.

KDB생명은 이날 29개의 리바운드를 잡으며 37개를 기록한 삼성생명에게 높이에서 우위를 내줬다.

김영주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어린 선수들의 분전을 원했다. 그는 “김소담, 노현지, 구슬, 김시온 등의 경기력이 올라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네 선수는 모두 이날 경기에서 10분 이상의 출전 시간을 부여 받았다. 하지만 감독이 기대했던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이에 대해 김영주 감독은 “어린 선수들도 슛이 안 들어가다 보니까 자신감을 잃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력에 기복이 있다. 좋은 모습이 유지가 안 된다. 한 발 더 차고 올라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속상하다”며 안타까워했다.

김영주 감독은 “세 경기 남았는데 준비 잘 해서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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