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선아 기자] 모비스 차길호(32) 통역이 아빠가 됐다.
울산 모비스 차길호 통역의 아내 김혜윤 씨가 5일 오전 2.78kg의 딸을 순산했다. 차길호 통역은 "정말 기쁘다. 앞으로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주면 좋겠다"라고 웃었다.
태명은 '눈이'로 눈이 내리는 2월에 태어난다는 뜻을 더해 붙였다고. 이름은 아직 짓지 못했다.
차 통역은 아직 딸을 직접 만나지 못했다. 모비스가 5일부터 9일까지 퐁당퐁당 일정으로 경기를 치러서다. "아직 아기를 보지 못했다. 오늘(9일) 올라가서 보는데 설렌다. 다른 가족들은 다 봤다. 마음이 아프기도 한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러면서 차길호 통역은 예쁜 딸을 순산해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차 통역은 "정말 고생했다. 미안하고, 고맙고 시간 여유가 생기면 많이 도와줄게요"라고 애정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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