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박형규 인터넷기자] “힘들지만 동료들이 도와줘서 버티고 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4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75-72로 승리했다. 2연승에 성공한 KGC인삼공사는 공동 2위 그룹을 한 경기 차이로 추격했다.
KGC인삼공사는 헤인즈가 복귀한 오리온을 상대로 초반 고전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헤인즈는 컨디션이 안 좋은 로드를 집중적으로 공략했고 이는 성공했다. 로드는 헤인즈와의 골밑 싸움에서 밀리며 리바운드 우위를 내줬다.
하지만 KGC인삼공사의 골밑에는 오세근도 버티고 있었다. 오세근은 이종현, 장재석, 최진수, 헤인즈가 버티고 있는 골밑에서 밀리지 않으며 ‘12개’의 리바운드를 따냈다. 오세근이 31분 40초 동안 골밑을 지켜준 덕분에 KGC인삼공사는 2위 오리온을 상대로 승리를 할 수 있었다.
경기 후 오세근은 “근육량이 빠져 골밑에서 버티는게 힘들긴 하지만 동료들이 리바운드에서 많이 도움을 주고 있다”며 승리의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Q: 경기 총평
A: 오늘 중간에 달아날 찬스가 있었는데 정리를 잘 못했다. 에러가 많이 났다. 이런 부분을 보완해야 될 꺼 같다. 지금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는데 이 분위기를 삼성, 동부전까지 이어나가겠다.
Q: 체중이 많이 빠진 거 같다
A: 체중은 비슷한데 근육량이 빠졌다. 웨이트를 많이 해야 되는데 시즌 중에는 많이 하지 못해 근육이 빠지고 있다.
Q: 근육량이 빠지면 골밑에서 버티는게 힘들꺼 같은데 플레이오프를 어떻게 대비 할 것인가
A: 예전보다 디펜스나 오펜스 부분에서 힘든 면이 있지만 동료들이 리바운드나 공격에서 많은 도움을 줘서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Q: 지난 경기에서 로드의 분위기를 띄워 줄 것이라고 했는데 무슨 대화를 나눴나
A: 로드가 먼저 잘 맞춰보자고 얘기했다. 자기도 중요한 경기고 이겨야 된다고 말했다. 지금보다 더 맞춰봐야 될 것 같다.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으니 잘 맞춰서 이 분위기를 이어 나가겠다.
#사진 -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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