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창원/안해준 인터넷기자] 김영만 감독의 고민이 더욱 깊어졌다.
원주 동부는 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프로농구에서 허웅과 두경민을 포함 4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면서 분전했지만, 샤크 맥키식이 26득점으로 활약한 창원 LG에 74-85로 패, 4연패의 늪에 빠졌다.
동부로선 확실한 6강 플레이오프 직행하기 위해선 하위권 팀들과의 대결에서 승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 날 패배로 4연패에 빠지면서 불안한 6위를 유지했다. 반면 7위 부산 케이티는 이 날 인천 전자랜드를 이기면서 원주 동부와의 승차를 3경기차로 좁혔다.
4연패를 기록하면서 김영만 감독의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여기에 김종범이 3쿼터 8분 21초 허리 부상으로 빠지면서 선수 운용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만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3쿼터까지는 잘했다. 그러나 LG에게 너무 많은 속공 찬스를 허용했다. 특히 실책이 많은 것이 아쉬웠다”며 경기를 분석했다. 또 3쿼터 김종범의 부상에 대해선 “확인해봐야겠지만, 많이 걱정된다”며 계속된 선수들의 부상 악재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다음은 김영만 감독과의 일문일답.
Q. 경기 총평을 한다면?
A. 3쿼터까지 잘했다. 그러나 벤슨이 많이 뛰지 못하는 상황에서 맥키네스가 조금 더 영리하게 팀플레이를 했어야 했는데 아쉽다. 여기에 LG의 빠른 속공을 많이 허용했다. 전체적으로 많은 실책이 아쉬웠고, 상대 두 외국선수에게 많은 득점을 허용했던 것이 아쉽다. 전체적으로 준비했던 게 잘 안 됐다.
Q. 7위 케이티와의 승차가 의식되진 않았는지?
A. 의식할 필요가 없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Q. 3쿼터 부상을 당한 김종범의 몸 상태는 어떤가.
A. 김종범의 허리가 많이 안 좋다. 움직일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일단 진통제를 맞았는데 걱정이다. 정확한 건 확인해 봐야한다.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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