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이겼지만…정영삼 무릎 부상으로 걱정 한시름

맹봉주 기자 / 기사승인 : 2016-01-19 2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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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맹봉주 인터넷기자] 정영삼이 또 부상을 당했다.


정영삼은 1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케이티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1쿼터 초반 케이티 최창진과 무릎이 강하게 부딪히며 코트에 쓰러졌다. 왼쪽무릎에 통증을 호소한 정영삼은 들것에 실려나간 후 코트에 돌아오지 못했다.


올 시즌 정영삼은 부상으로 12경기에 결장하며 힘든 시즌을 보냈다. 시즌 전 팔꿈치 수술을 받은데 이어 시즌 중에는 허리 부상으로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 경기 전 유도훈 감독은 “(정)영삼이 본인도 힘들 것이다. 몸이 올라오려 하면 다치기를 반복하니 말이다. 비시즌엔 팔꿈치 부상으로 체력훈련을 제대로 못했다”며 정영삼의 잦은 부상을 안타까워했다.


경기 후 유도훈 감독은 정영삼의 이날 부상 정도에 대해 “상황을 보면 많이 다친 것 같은데 일단 병원의 진단을 받아 봐야한다. 다친 부위가 무릎이라 걱정이 많이 된다”며 염려스러운 시선을 보냈다.


정영삼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전자랜드는 리카르도 포웰이 29득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올리는 맹활약 속에 케이티를 94-76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홈 4연패에 벗어나며 9위 창원 LG를 반 경기차로 바짝 추격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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