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PREVIEW] 주목! NBA 이 경기, 경기 프리뷰

남대열, 양준민 / 기사승인 : 2016-01-18 0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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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남대열, 양준민 인터넷기자] 힘차게 떠오른 병신(丙申)년 새해의 일출처럼 지난 한주 NBA 2015-2016시즌도 뜨거운 경기로 팬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주 역시 우승후보들의 격돌 등 듣기만 해도 팬들의 밤잠을 설레게 할 경기를 ‘주목! NBA 이 경기, 경기 프리뷰’를 통해 정리해보았다. (경기기록은 17일 기준)


샌안토니오 스퍼스 vs 댈러스 매버릭스
1월 18일 월요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장소_ AT&T센터(샌안토니오 홈구장)
2015-2016시즌 전적 - 1승, 샌안토니오 우세


▷ 2015-2016시즌 샌안토니오 성적(17일 기준)
35승 5패 / 서부 컨퍼런스 2위 / 최근 5경기 성적 5연승
평균 103.7득점(리그 5위) / 89.8실점(리그 1위) / 득·실점 마진 +13.9점


▷ 2015-2016시즌 댈러스 성적
23승 18패 / 서부 컨퍼런스 5위 / 최근 5경기 성적 2승 3패
평균 100.9득점(리그 18위) / 100.6실점(리그 14위) / 득·실점 마진 +0.3점


▷ Key Player
팀 던컨(샌안토니오)
- 정규리그 평균 9.2점 7.7리바운드 3어시스트 FG 51.9% FT 73%


더크 노비츠키(댈러스)
- 정규시즌 평균 17.8점 6.8리바운드 2.9어시스트 FG 45.6% 3P 39.9%


▷ 매치 포인트 - 늘 푸른 소나무, 내가 바로 ‘리빙 레전드’다


지난 15일 ESPN이 발표한 올-타임 파워포워드 랭킹에서 던컨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1997년 던컨의 NBA 데뷔 후 플레이오프 개근을 놓치지 않고 있는 샌안토니오는 이번 시즌에 더욱 강력해진 수비력을 바탕으로 NBA 우승을 향해 순항 중이다. 던컨 역시 올 시즌 라마커스 알드리지 영입, 카와이 레너드의 성장으로 공격에선 그 역할이 줄어들었지만, 39살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중심으로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샌안토니오에 던컨이 있다면 댈러스에는 ‘독일병정’ 더크 노비츠키가 있다. 노비츠키 역시 이번 발표에서 던컨, 칼 말론에 이어 올-타임 파워포워드 랭킹 3위에 오르는 등 살아있는 레전드다. 노비츠키는 올 시즌 평균 17.8득점을 기록, 37살임에도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5경기 역시 평균 22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vs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1월 19일 화요일 오전 10시
장소_ 퀵큰 론즈 아레나(클리블랜드 홈구장)
2015-2016시즌 전적 - 1승, 골든 스테이트 우세


▷ 2015-2016시즌 클리블랜드 성적
28승 10패 / 동부 컨퍼런스 1위 / 최근 5경기 성적 4승 1패
평균 101.4득점(리그 15위) / 95.1실점(리그 2위) / 득·실점 마진 +6.3점


▷ 2015-2016시즌 골든 스테이트 성적
37승 4패 / 서부 컨퍼런스 1위 / 최근 5경기 성적 3승 2패
평균 113.9득점(리그 1위) / 102.7실점(리그 18위) / 득·실점 마진 +11.2점


▷ Key Player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 정규시즌 평균 25.5점 7.4리바운드 6.1어시스트 FG 50.2% 3P 30%


스테판 커리(골든 스테이트)
- 정규시즌 평균 29.9점 5.3리바운드 6.4어시스트 2.1스틸 FG 50.7% 3P 44.7%


▷ 매치 포인트 - 클리블랜드, ‘크리스마스 매치’ 패배 복수할까?


클리블랜드는 제임스가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며 동부 컨퍼런스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리그 2위의 수비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박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 케빈 러브는 더블-더블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고, 부상에서 돌아온 카이리 어빙의 공격력 역시 나쁘지 않다. 클리블랜드로선 지난해 12월 26일 패배(83-89) 설욕에 나선다.


골든 스테이트는 최근 3경기에서 1승 2패, 팀 분위기가 좋지 않다. 17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에서 대패(95-113)하는 등 최강다운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 스테판 커리는 여전히 맹활약 중이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이 부진에 빠졌다. 그린은 최근 2경기서 평균 6점 7리바운드 야투율 21.4%에 그쳤다. 골든 스테이트는 그린의 부활이 필요하다.



보스턴 셀틱스 vs 시카고 불스
1월 23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장소_ TD 가든(보스턴 홈구장)
2015-2016시즌 전적 - 1승 1패 동률


▷ 2015-2016시즌 보스턴 성적
22승 19패 / 동부 컨퍼런스 8위 / 최근 5경기 성적 3승 2패
평균 103.3득점(리그 7위) / 100실점(리그 11위) / 득·실점 마진 +3.3점


▷ 2015-2016시즌 시카고 성적
23승 16패 / 동부 컨퍼런스 3위 / 최근 5경기 성적 1승 4패
평균 101.8득점(리그 12위) / 100.6실점(리그 17위) / 득·실점 마진 +1.2점


▷ Key Player
아이재아 토마스(보스턴)
- 정규시즌 평균 21.8점 3리바운드 6.6어시스트 FG 42.2% 3P 34.6%


지미 버틀러(시카고)
- 정규시즌 평균 22.6점 5.1리바운드 4.2어시스트 FG 45.2% 3P 32.8%


▷ 매치 포인트 - ‘신바람 농구’ 보스턴 vs 흔들리는 시카고


보스턴은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바탕으로 최근 3연승을 기록,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 중심에는 토마스가 있다. 토마스는 한때 낮은 야투 성공률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경기에서 뛰어난 슈팅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토마스는 최근 5경기에서 평균 29.6점 5.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3점슛은 3.4개(성공률 50%) 성공시켰다.


시카고는 현재 총체적 난국이다. 후반 수비 조직력이 무너지며 답답한 경기력을 반복했다. 최근 5경기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유일하게 승리(115-111)했을 뿐이다. 시카고의 현재 순위는 동부 컨퍼런스 3위지만, 8위 보스턴과의 승차가 2경기에 불과하다. 시카고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이유다.



토론토 랩터스 vs 마이애미 히트
1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
장소_ 에어 캐나다센터(토론토 홈구장)
2015-2016시즌 전적 - 1승 1패 동률


▷ 2015-2016시즌 토론토 성적
25승 15패 / 동부 컨퍼런스 2위 / 최근 5경기 성적 4승 1패(4연승)
평균 100.3득점(리그 19위) / 96.8실점(리그 4위) / 득·실점 마진 +3.5점


▷ 2015-2016시즌 마이애미 성적
17일 현재 23승 17패 / 동부 컨퍼런스 5위 / 최근 5경기 성적 2승 3패
평균 97득점(리그 25위) / 95.5실점(리그 3위) / 득·실점 마진 +1.5점


▷ Key Player
더마 드로잔(토론토)
- 정규시즌 평균 22.6점 4.6리바운드 4.1어시스트 FG 44% 3P 28.2%


하산 화이트사이드(마이애미)
- 정규시즌 평균 12.3점 11.3리바운드 4.0블록 FG 60%


▷ 매치 포인트 - ‘너를 뚫어야 내가 산다.’ vs ‘너를 막아야 내가 산다.’


이번 시즌 토론토는 ‘수비DNA’ 이식에 성공, 강력한 공격력에 수비라는 새로운 무기를 장착했다. 최근 5경기 역시 평균 96.4실점을 기록하는 짠물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드로잔은 평균 22.6득점을 기록하며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무엇보다 돌파를 주무기로 하는 드로잔이기에 리그 최고의 림 프로텍터인 화이트사이드를 넘어야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드로잔은 18일 현재 평균 8.3개(7.0개 성공)의 자유투를 얻어내고 있다.


마이애미 역시 올 시즌 ‘짠물수비’를 선보이며 2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 복귀를 노리고 있다. 무엇보다 평균 4블록으로 이 부문 1위에 올라있는 하산 화이트사이드를 중심으로 한 마이애미의 골밑은 타 팀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화이트사이드로선 리그 최고의 슬래셔인 드로잔의 돌파를 효과적으로 봉쇄해야 팀의 승리를 불러올 수 있다. 마이애미는 화이트사이드를 앞세워 평균 6.9블록으로 1위를 기록 중이다.


# 사진 NBA 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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