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The K리그 한, 일 유소년클럽 친선농구대회가 3일간의 뜨거운 열전을 마쳤다. 한, 일 양국의 농구 꿈나무들은 3일간 10경기를 치르며 서로에 대한 실력 체크와 농구에 대한 꿈을 더욱 키우는 계기가 됐다.
지난 12월26일 개막해 서울과 분당, 고양, 안양을 오가며 총 10경기를 치른 2015 The K리그 한, 일 유소년클럽 친선농구대회에는 서울 삼성 썬더스 유소년클럽, 분당 삼성 썬더스 유소년클럽, 고양 오리온 유소년클럽, 안양 KGC인삼공사 유소년클럽, 신길초등학교, 벌말초등학교, 인천 산곡북 초등학교 농구부가 참가해 일본 유소년, 유소녀 대표팀과 자웅을 겨뤘다.
26일 서울 삼성 썬더스 유소년 농구클럽과 일본 유소년 대표팀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일간의 경쟁을 펼친 양국의 농구 꿈나무들은 예상치 못한 서로의 실력에 놀라기도 하며 12월의 마지막을 농구로 장식했다.
대회 결과에선 대인방어에서 특출난 능력을 보인 일본 유소년, 유소녀 대표팀이 10경기에서 8승2패의 압도적인 우세를 점하며 강력한 수비의 힘을 자랑했다. 일본 요코하마 지역에서 선발된 일본의 농구 꿈나무들은 한국 유소년 농구팀들을 상대로 강력한 체력을 바탕으로한 끈질긴 대인방어를 선보이며 성적의 우위를 점했다. 특히, 일본 유소녀 대표팀은 한국 팀과 펼친 세 번의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승률 100%를 기록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역대 가장 많은 참가 팀이 참여하며 유소년 농구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열었다. 한국 유소년 팀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규모와 내실에서 모두 성공적인 모습을 보인 이번 대회는 경기 기사, 사진, 경기 VOD 제공과 경기 생중계 등 컨텐츠적인 면에서도 한 단계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올해 들어 처음 시도된 인터넷 생중계의 경우 자녀들의 활약에 관심이 많은 학부형들에게 좋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유소년 농구 대회에선 좀처럼 시도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컨텐츠를 앞세운 The K유소년리그는 향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소년 농구 대회에서도 이번과 같은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을 밝히며 유소년 농구 발전에 이바지 할 뜻을 내비쳤다.
12월28일 안양KGC인삼공사 유소년클럽과 일본 유소년 팀의 경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2015 The K리그 한,일 유소년클럽 친선농구대회는 다가오는 2016년 12월에도 다시 한 번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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