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KB스타즈가 결국 올 시즌 전반 최소 득점을 기록했다.
박지수가 우측 둔부와 대퇴부 사이 근육 파열로 결장한 13일 삼성생명 전.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가 한창인 가운데, KB스타즈는 올 시즌 팀 전반 최소 득점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27점밖에 기록하지 못한 것. 종전 최소 득점은 우리은행 전에서 나왔다. 지난 2일,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28점으로 전반을 마친 KB스타즈는 당시 경기에서 56-62로 패한 바 있다.
참고로 KB스타즈의 팀 역대 전반 최소는 12점이다. 2016년 12월 17일, 이 역시도 상대가 우리은행이다.
39-27로 전반을 마친 삼성생명으로서는 이 기세로만 간다면 팀 역사상 최다 연패 위기를 맞이하는 악재는 막게 된다. 현재 외국선수 리네타 카이저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김한별까지 어깨 부상으로 전열에서 빠져있다.
현재 안고 있는 삼성생명의 연패는 최다 연패와 타이다. 2002년 겨울리그(2002년 1월 26일~2002년 2월 12일), 2005년 겨울리그(2005년 2월 5일~2005년 2월 22일)에서 6연패를 한 이후 처음으로 긴 연패를 떠안고 있다.
과연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힘겨운 싸움을 치르고 있는 양 팀. KB스타즈는 2연승을 달리면서 우리은행과 팽팽한 싸움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삼성생명 역시 박지수가 빠진 KB스타즈를 상대로 배혜윤(4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스틸 3블록)이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떨치며 리드를 잡고 있다. 과연 경기 종료 후 웃게 될 팀은 누가 될까.
#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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