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1위 싸움을 펼치는 KB스타즈에게 가장 큰 위기가 닥쳤다. 박지수가 오른쪽 다리 부상으로 최대 4주까지 결장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청주 KB스타즈는 13일 청주체육관에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연승을 이어가면서 아산 우리은행과 선두 싸움을 팽팽하게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삼성생명과의 경기에 주전 센터 박지수가 결장한다.
지난 8일 부산 BNK와의 경기 이후 우측 둔부와 대퇴부 사이 근육 통증을 호소, 12일 병원 검진 결과 파열 부상을 받았다. 급작스러운 부상이 아니라 최근 들어 통증을 호소했지만, 경기 출전에 큰 지장이 없었던 것. 하지만 8일 경기 이후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고, 최대 4주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현재 박지수는 청주에 통행하지 않은 상황. KB스타즈 김병천 사무국장은 “박지수가 일주일동안 안정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일주일동안 휴식을 취한다. 이동을 하다 보면 부상 부위가 더 안 좋아질 수도 있다. 일주일 정도 추이를 살펴보다 이후 팀 동행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부상에 따라 박지수는 2020년 1월 12일, 부산 스포원파크에서 열리는 WKBL 올스타전 출전 여부를 살펴봐야 하며 2월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포산에서 열리는 올림픽 최종예선전 차출도 살펴봐야 할 터. 13일 오후 5시기준으로 박지수는 현재 올스타 팬투표 3위를 달리고 있다.
KB스타즈 역시 비상사태에 들어가긴 마찬가지. 박지수의 부상으로 13일 삼성생명전 BEST5는 심성영, 염윤아, 강아정, 김민정, 카일라 쏜튼으로 시작을 알리며 박지은과 김소담의 역할이 당분간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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